축제트레킹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북극곰수영대회 2018

.

■■■ 겨울 바다 이색축제를 즐기다 제31회 해운대북극곰수영축제 2018 ⊙ 2018년 01월 07일 ⊙ 한국 겨울이색 축제를 찾는다면 신년 첫 주말 일요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주목해야 한다. 올해로 제31회 개최하는 전통을 가진 겨울이색 축제로 영국 BBC방송, 세계 10대 겨울이색 스포츠 선정이 될 만큼 추운 겨울바다 그 열기가 뜨겁다. ▲ 북극곰 수영대회 입수가 시작되었다. 차가운 해수욕장으로 뛰어든 참가 신청자들 ▲ 입수 신호와 함께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여행별점 : ★★★★☆ 겨울 해수욕장으로 첨벙~ 동백섬 누리마루 유료주차장 : 부산 해운대구 우동 721 2018년 제31회 북극곰수영축제는 2018년 01월06(토)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01월 07일 본 행사가 해운대해수욕장에 열리며, 축제는 12시 영하의 추위속에 차가운 해운대해수욕장 입수를 통해 상품이 걸려있는 탱탱볼 쟁탈전이 벌어진다. 입수하기 전 리듬에 맞춰 다함께 으샤 으샤 ! ▲ 축제 참여 외국인이 관중석 간이 무대에 올라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세계 10대 이색스포츠로 선전된 북극곰수영대회의 출발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웨스틴조선호텔이 주최한 작은 행사였다. 초기에는 약 100여명이 참여한 행사였지만 이후 계속 겨울마다 축제가 진행되었으며, 2009년 부산일보에서 주최권을 인수하면서 대회의 규모는 작은 행사에서 부산 축제로 변화기 시작하였다. ▲ 쉰나~ 쉰나~ 리듬에 몸을 맏겨~ 이보다 더 쉰날수는 없따~~ 으샤~ 으샤~ 각 나라별 외국인이 참여하면서 국제급 행사로 자리매김한 북극곰수영대회는 벌써 2018년 1월 6~7일 올해로 제31회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 브루클린에서도 매년 새해부터 봄이 시작되기 전 4월까지 매주 일요일 겨울바다로 뛰어드는 수영행사를 하여 그 수입금은 아동 말기 암환자를 위해 사용된다. ▲ 입수 신호와 함께 즐겁게 뛰어들고 있다. 차가운 바다로 입수 아이고 춥다 추워~ 겨울철 차가운 바다로 들어가는 것은 자신에 대한 도전이고 모험이다. 참가는 국적불문 나이불문으로 당일 물에 뛰어들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이면 되지만 하나의 조건이 있다. 공식참여 신청을 한 참가자에 한하여 물속에 뛰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행사가 이제는 영국 BBC에서 보도를 통해 세계 10대 겨울철 최고의 이색축제 중 한곳을 북극곰수영대회를 보도 할 만큼 이제는 세계적 관심이 쏠려 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게시물은 복사, 편집을 할 수 없습니다. 본 글은 저작권 및 무단 복사,  이동을 할 경우 법적조치와 함께 강력대응합니다. 영업 댓글 및 비방 댓글은 허락없이 삭재합니다.        여행이야기에 공감하시면 '공감'을 '클릭'해 주십시요 http://blog.daum.net/okgo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