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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연소재인 모래를 이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해운대 모래축제 2017’가 5월 26일~29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2005년 APEC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3회 해운대모래축제는 ‘모래 행복을 그리다’는 테마를 통한 8개국 10명의 작가에 의해 포근하고 행복한 캐릭터와 인물들이 조각 되었다. ▲ 모래축제를 앞두고 작품을 제작중에 있다.
해운대 모래작품과 함께 행복을 느껴보셔요 완성된 작품은 05월 26일~29일 만나보셔요 ▲ 모래로 만들었다는 것이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만큼 정교하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받은 친환경 모래를 활용한 해운대모래축제는 해운대해수욕장 모래를 활용하여 대형 작품을 그려낸다. 올해부터는 모래조각 사이로 데크를 설치하여 휄체어, 유모차로 작품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주말이 즐겁다 해변라디오 DJ와 함께 어둠이 해변으로 숨어들 무렵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싸이의 신곡 노래가 전파를 타고 있었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개인 무대를 마련하여 누구나 공간을 활용하여 공연을 할 수 있다. 방문 당일 기타 하나 들고 포크송을 하는 여인의 가냘픈 노래소리와 마술공연까지 이미 열기는 후끈 달아 올라 있었다. ▲ 방송을 시작하기 전 오픈공연 중 해운대해수욕장 야외부스는 리허설을 시작으로 본격 방송을 시작하고 있었다. 야외부스는 통유리로 된 구조와 함께 ‘해운대 해변 라디오 북 카페’이다. 첫 방송이 2017년 4월 8일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일 오후 7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은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뀐다. ▲ 해운대해수욕장상 황옥공주 전망대에서 바라 본 부산의 관문 오륙도 전경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는 북 카페로 출발을 하였지만 태풍 ‘차바’로 한때 중단하다 라디오방송실을 함께하여 해변 라디오북 카페를 만들었다. 북카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라디오 방송이 진행된다. 금요일 저녘 불타는 금요일을 술로 채우려 들지 말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달려가 보시면 어떨까 한다. 부산의 새로운 다양한 장르 음악 거리공연을 할 수 있도록 소공연 공간을 마련한 이후 언제 찾아도 다양한 공연이 시선을 유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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