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장맛비 속에 만난 무지개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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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폭포까지만 올라보자며 늣은시간 계곡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는데 초입부터 계곡

을 넘쳐흐르는 물줄기가 결코 예사롭지 않았다. 등산화보다 장화가 어울리는 산길을 따라

오르면서 부디 무지개 폭포까지 길이 순탄하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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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지개폭포 코 앞에서 길은 막혀 버렸고

산길을 따라 오르자니 시간이 너무 늣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불어난 계곡물을 아래서 원없이 찍다가

하산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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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폭포 입구에서 입장하는 차량에 한하여 무조건 5,000원을 받고 있네요.

아무리 개인 땅이라하지만 주차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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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 받는 입구에 무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잠시만 걸어가면 됩니다.

숲길 걷는거 좋찮아요.

5분을 위해 차로 진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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