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행 하 는 "청 개 구 리" 우 물 밖 세 상 이 야 기 경주 "서출지"에서 "홍련"을 만나다. GPS: 경북 경주시 남산동 936-7 경주에서 숨겨진 아름다운 곳으로 경주 ‘서출지(書出池)’가 있다. 사적 제138호이자 삼국시대 인 신라 소지왕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자연형 연못이며, 조선시대 현종 5년(1664)에 임적(任勣)이 못가에 건물을 짓고 자연을 즐겼는데 바로 ‘이요당(二樂堂)’이다. 서출지에는 홍련이 자생하며, 연지를 따라 걷는 탐방로는 약 200m이며, 주변에 팽나무 고목과 소나무 그리고 배롱나무가 피어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연꽃다운 연꽃이 피어나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삼국유사 기어(紀異) 제1 사금갑조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