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개화 . 전라남도 순천시 500년 피고지는 선암사 선암매 선암사 - 금둔사 - 낙안읍성 - 송광사 삼월 마지막 주말 봄바람에 온기를 더해주면 선암사 무우전 돌담이 생각난다. 다람쥐처럼 돌담에 숨어들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곳에 뭘 감추어 둔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우연..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31
[전남 광양] 섬진강 홍쌍리 여사 매실농원 매화 만개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시 '홍쌍리여사 매실농원" 홍쌍리여사 매실농원 - 최참판댁 - 화개장터 - 쌍계사 십리벚꽃길 - 쌍계사 산수유 마을을 먼저 방문하였다가 저녘 어둠을 헤치고 매화농장을 올랐다. 혹시 야경 불빛이 있다면 야경을 한번 담아 볼 생각이였는데 막상 오르고 보니 보이는..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30
[전남 구례[ 산수유 마을 그리고 수락폭포 .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하늘아래 산수유 유혹 지리산온천-상위마을-수락폭포-계척마을-한천마을 지리산 하늘아래 첫동네 샛노란 세상 "상위마을" 지리산 만복대 해발 700m 산기슭 샛노란 물감으로 그려낸 몽환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지리산온천지역부터 사방을 둘러봐도 제철 만난 샛..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9
[경남 거제] 공곶이 마을이 샛노랗다? . 경상남도 거제시 수선화가 피었어요. 공곶이 해안 서이말 등대 - 공곶이 해안 - 바람의 언덕 - 해금강 3월말에서 4월 첫 주가 되면 거제도 공곶이에는 노란 수선화가 해안자락을 따라 몰려든 봄기운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올해는 어찌된 봄꽃 소식이 전라남도 광양시 홍쌍리 여..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9
[경남 통영]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 세병관 .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 문화동벅수 - 충렬사 - 서피랑 - 통제영 - 동피랑 -착량묘 - 해저터널 문화동 벅수를 만나다. 통영 문화동 벅수를 만난다. 주차장에서 세병관으로 들어서는 도로변 외롭게 서 있는 통영 문화동 벅수를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은 스쳐가기 쉽지..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7
[경남 양산] 통도사 & 서운암 봄향기 .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 서운암 봄으로 수 놓다. 통도사 - 서운암 - 자장암 - 극락암 이번 여행기록은 이미 통도사에 관하여 많은 글을 올렸기 때문에 통도사 관련 이야기는 제외합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통도사 봄 여행 통도사로 향한다. 황사로 세상을 다 가려 놓을 것 같았던 하늘빛..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4
[부산 동래] 충렬사 마지막 매화가 피다. . 부산광역시 동래구 부산 마지막 매화 그리고 충렬사 충렬사 - 복천동 고분군 - 복천동 박물관 - 동래읍성 - 동래시장 충렬사의 봄은 백매를 시작으로 동백꽃과 산수유가 피어날 즈음 충렬사 본전 건물 좌, 우에 있는 홍련이 봄소식을 전해 준 마지막 매화꽃을 피운다. 충렬사의 매화는 입..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4
[부산 남구] 하얀 목련 필적에 'UN평화공원' . 부산광역시 남구 하얀 목련 필적에 'UN평화공원' UN평화공원-부산박물관-조각공원-오륙도 목련꽃을 보기 위해 다이야몬드브릿지(광안대교)를 건넜다. 양희은 노래 하얀 목련을 기억 속에서 꺼내며 콧노래를 부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한다.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봄비내..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2
[경남 양산] 2015 양산 원동 매화축제 순매원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리 1102-1 경남 최고 매화여행 '순매원' 순매원 - 원동역 - 영포마을 매화 비록 꽃을 보기위해 심은 고매는 아니지만 오랜 세월 낙동강변 봄바람에 꽃향기로 봄소식 전해주던 매화 800여 그루가 있는 순매원 그리고 영포마을을 잇는 지방도 1022호를 따라 봄맞이를 ..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22
[경남 통영] 통영 동피랑 여행 . 경상남도 통영시 벼루빡 기림이 있는 '동피랑마을' 충렬사 - 통제영 세병관 - 동피랑 - 남망산조각공원 - 중앙전통시장 - 착량묘 - 해저터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언덕 사이 차가운 담장이 열어 놓은 길을 찾아 오르고 있었다. 울창한 숲이 있거나 황야의 거친 풍경이 있는 곳도 아니다. .. 2015년 이전여행/03월 여행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