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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은 해변을 따라 꽃 피워내며 원색의 계절을 그려낸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오십천변
주변 복숭아 농장은 4월 중순이되면 온통 복사꽃을 피워 무릉도원으로 변하는데 올해는 일기
가 불안정하여 개화된 꽃들이 아직 제 색을 입지못하고 있지만 완연한 봄이 올해도 어김없이
해안에서 내륙으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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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품면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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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여행은 국도 34번을 따라 포항에서 영덕을 거쳐 청송, 안동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잡은
복숭아 농가로 도로주변에 크고작은 규모의 복숭아 농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영덕풍력발전단지
와 강구항, 축산항을 함께 경유하여 여행하면 내륙과 동해안의 시원스런 모습을 함께 둘러 볼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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