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소박한 강주마을에 해바라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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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피어있는 강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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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장지IC에서 하차 후 국도를 따라 직진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법수면 강주마을은

오는 27일 부터 해바라기 축제를 연다. 마을 주민이 심은 2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강주마을회

관 앞 마을길 끝자락 논에 심어져 있으며, 또 다른 볼꺼리로 마을 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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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에 샛노란 해바라기가 피어있지만 해바라기 축제라하여 큰 규모를 상상한다면 실망을

하게 될 만큼 재배면적은 그리 넓지 않지만 해바라기를 통한 마을주민의 첫 공개행사로 27일

오후 5시 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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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를 보기위해 찾은 당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규모가 너무 초라하여 금방 되돌아

갔다. 정말 축제라고 말 할 정도로 해바라기가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였지만 건물 외벽을 따라

그려낸 그림과 조용한 마을 풍경이 소박하며, 인근에 남강을 비롯 질날늪과 법수늪지식물보호

늪지를 둘러보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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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ok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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