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자갈치- 남항대교 - 암남공원 - 송도 볼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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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에서 출발하여 송도해수욕장-남항대교-영도-태종대로 잇는 코스 중 여행의

편리를 위해 자갈치 지하철역에서 출발하여 - 자갈치시장-영도대교-남항대교- 송도

해수욕장 - 송도해안산책로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부산 남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특히 남항대교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자갈치시장의 모습

과 용두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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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한 자갈치 시장을 관통하면서 질퍽한 삶의 소리에 장단을 맞추며 시장을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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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를 건너 남항대교에 올라 바라본 부산의 상징 용두산공원이 조망된다. 자갈치

시장을 가로질러 놓여진 남항대교는 일반인이 걸어서 바다 위를 통과하도록 도로를 열

어 놓고 있어 바다위를 걷는 산책코스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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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끝자락에는 시민들을 위해 발포제재료를 바닥에 깔아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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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 입구에는 등대가 이정표 역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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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은 여름피서객으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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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을 가로질러 해안자락을 따라 돌면 해안 끝자락 부터 해안 산책로를 따라

암남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입구에서 약 1.1km 구간으로 햇볕을 피할 곳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코스가 경사가 완만하고 짧아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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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으로 향하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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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영도로에서 바라본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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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에 도착하면 다시 산으로 출발하는 코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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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메세지 / 전쟁이라는 무모한 행동으로 인류는 공포에 떨고있다. 죽고

죽이는 슬픈 현실을 언제까지 머리속에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나의 작은 표현으로

인류가 원하는 평화를 염원해 본다. -작가 안 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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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출된 바위에도 여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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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도섬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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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안볼레길로 향하는 길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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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볼레길을 돌아 나와 자갈치 시장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그 유명하다는 고등어 정식

으로 허기를 달래며....1인분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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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코스길은 송도볼레길과 태종대로 향하는 출발점으로 코스가 생각보다 만만

하지 않으므로 코스 조율이 필요하다. 코스를 답사한 결과 코스의 출발점은 송도해수

욕장 입구에 있는 남항대교 아래 공터에 무료주차를 하고 남항대교를 건너 영도해안

을 거쳐 태종대로 잇거나, 남항대교에서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암남공원과 볼레길 일

부 코스를 따르다 돌아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다른 코스로는 지하철을 이용 자갈치에 내려 영도대교-남항대교-송도해수욕장을

거쳐 해안을 따라 이동 후 송도 볼래길 해안 끝자락에서 턴하여 다시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자갈치 시장에 들러 식사 후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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