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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탈출을 위한 폭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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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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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폭포는 높이 15m, 소의 둘레 100m, 깊이 3m 로 중형급 폭포이다. 파래소폭포는
가뭄이 심할때 기우제를 지내면 단비가 내려서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바래소"
폭포로 부르다 뒤에 물색이 파래 "파래소 폭포"로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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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 폭포가 소원성치를 이루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이 즐겨
찾는다는 파래소 폭포는 물색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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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를 향하는 길목 이정표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이다. 신불산자연 휴양림은 입구가
두곳으로 아래에 있는 하단지구와 간월산과 가까운 상단지구로 찾을 수 있는데, 상단
지구는 평지형에 가까운 거리를 계곡 물소리 들어며 폭포까지 향할 수 있는 장점과는
달리 하단지구는 약간의 오르막을 계속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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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 도로를 따라 배넷골로 접어들면 계곡을 따라 그림을 닮은 펜션이 차장을 스쳐간다
물 맑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배넷골에서 신불산과 간월산이 어우러져 하나의 계곡으로
비경을 만드는데 파래소폭포를 중간으로 상부 자연휴양림과 하부 자연휴양림이 자리잡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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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 유스호스텔 뒷편으로 난 비포장길을 끝까지 달려 가면 막다른 길에 자연 휴양림
이 있으며, 입장료를 내고 통과 후 주차를 하면 된다. 물런 자연휴양림에는 야영과 숙박
이 모두 인터넷으로 예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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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1.3km 로 약간의 오르막길을 따라 걷는다. 산책하는 기분
으로 길을 따르다 보면 폭포와 가까워지는데 찾아간 날은 긴 장마로 인해 계곡에 거의 물
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흐르는 물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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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만난
파래소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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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폭포는 긴 장마비 내리는 날 찾아와야 대지를 금방이라도 휩쓸고 갈 정도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장쾌한 소리와 함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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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 날 폭포전경 http://blog.daum.net/okgolf/5464369
간월산 억새길 따라 오르면서 http://blog.daum.net/okgolf/5464480
간월산 가을로 접어들고 http://blog.daum.net/okgolf/546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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