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영산 만년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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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호국공원

영산 만년교

보물 제5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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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호국충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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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만년교

보물 제5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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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위치한 영산 만년교 안내간판을 옮겨보면 "영산면사무소 남쪽의

호국공원 내에 있는 길이 13.5m, 너비 3m의 무지개다리이다. 개울 양쪽의 자연암반을

주춧돌로 삼아 홍예라는 반원형 아치모양의 구조를 걸쳤다. 무지개다리 홍예는 아래쪽

이 위쪽보다 좁도록 다듬은 화강암을 반원형으로 쌓아, 다리의 무게가 옆으로 작용하

게 한 구조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지개다리나 석빙고의 천장을 만드는 기술로 사용

되었는데, 홍예석의 위는 자연석으로 쌓았고, 다시 위를 흙으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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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으로 다리로 유명한 순천 선암사 승선교(보물 제 400호). 벌교 홍교(보물 제304호), 전

남 여천 흥국사 홍교(보물 제563호)이 있으며, 이 외에도 진도 쌍홍교, 단홍교 등 우리나라에

아치형을 한 문화유산이 남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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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780년에 석공 백진기가 사실하고, 1892년 4월에 영산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다시 지었다. 다리 옆에는 1780년 석공 백진기가 가설하고, 1892년 4

월에 영산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다시 지었다. 다리 옆에는 1780년에 세

운 남천석묘비와 만년교가 있는데, 13세의 소년이 글씨를 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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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교 입구에 서 있는 홍살문은 본래의 위치와는 다르지만 이 주변에 세워졌던 것으로

추정되며, 홍살문 아래 2기의 돌기둥이 발견되어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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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현감공적비

만년교를 넘어서면 다른 선정비와 달리 보호각 내 보존되어 있는 공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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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호국비에서 잠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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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을 거쳐간 현감 송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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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지구 전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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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에 의하면 이곳 창녕군 영산은 낙동강의 돌출부로서 1950년 여름 두 차례의 혈전 끝에

북괴의 침공을 막아 낸 피의 전적지이다. 이 곳에서 미 제24사단, 제2사단, 그리고 해변 제

5연대가 보여 준 백전불굴의 투혼이 오늘의 영산을 있게 한 것이니, 여기 이 비를 세우고

이 땅의 자유와 민주 수호를 위하여 산화한 거룩한 넋을 추모하여 빛나는 전공을 전 세계

자유민의 이름으로 기리는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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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투 (1950.8.5~8.18), 2차 전투(1950.8.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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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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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도서관에 주차를 한 후 남산호국공원으로 진입한다. 남산호국공원에는 영산만년교(보물

제584호)와 호국공원의 이유를 말해주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낙동강 전선이던 영산강 교도부

를 사수하기위해 피를 흘린 그 영령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언덕에서 영산 일원을 내려 볼 수

있는 곳에 기념탑을 세웠고 그곳에서 연지못이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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