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역] 계산성당 부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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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마다 근현대사 건물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전북 군산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의 흔적 건축

물과 사찰,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남아있는 부산의 임시정부 등등..... 대구에는 의학을 정착시킨

선교사들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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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현대사 거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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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길로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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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부착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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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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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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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만세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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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회 건축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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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챔니스 주택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

미국 선교사가 머물던 건물로 1910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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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블레어주택에서 바라본 대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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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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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려면 여행동선을 잘 짜야하는데 특히 주차공간이 없는 도심에서는 여간 곤혼스러운

것이 아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사제서품을 받은 곳으로 알려진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계

산성당" 과 주변에 있는 서상돈고택 찾기 위해 우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남문으로 진입하

면 선교사 블레어주택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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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후 옛 선교사가 머물던 주택을 둘러 보는데 3채의 가옥은 각각 " 챔니스주택, 블레어

주택, 스윗즈주택"을 둘러 본 후 제일교회 내 100년된 사과나무와 종탑을 둘러보고 제일교회

담벼락을 따라 내려서면 되는데 3.1운동 당시 만세골목으로, 골목 벽에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골목에서 내려가 보면 도로건너 평지에 계산성당이 바로 보인다.. 주변에는 구암서원을 비롯

달성공원, 두류공원, 수성못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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