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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가 추천하는 05월 여행 양귀비 여행 : 울산광역시 태화강 / 함안군 악양제방 / 함양 상림공원 ||| 장미꽃 여행 : 울산광역시 울산대공원 / 창원시 장미 공원 / 부산광역시 유엔공원 / 레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공원 장미원 ||| 이팝나무 여행 : 밀양 위양지 / 양산 신전리이팝나무 ||| 축제 : 부산광역시 모래축제 ||| 보성군 대한다협 제2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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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추천 BEST 3 울산 태화강 봄꽃 대향연 2016 태화강 제방 주차장 : 울산 중구 태화동 107 ▲ 태화강 대공원 내 양귀비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서울 여의도 공원의 2.3배에 달하는 총 53만1000㎡로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수변 천수공간으로 십리대밭숲과 대나무생태원, 실개천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친환경공원인 태화강 대공원은 사계절 테마공원으로 봄이면 강변을 따라 피어난 하얀 안개초를 비롯, 코발트색 수레국화, 붉은 정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 양귀비, 오렌지색의 금영화, 샛노란 금계국, 꽃창포 등 양탄자를 펼쳐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 |||||||||||
함안군 악양 뚝방길에서 만나는 양귀비꽃 뚝방 주차가능한 곳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0-1 ▲ 악양제방을 따라 양귀비꽃이 활짝 피어난다.
함안군은 남강과 낙동강을 끼고 있다. 특히 남강은 함안군과 의령군 경계를 두고 흐르며, 남강은 주변 의령군과 함안군에서 유입되는 지류를 두고 있는 그 중에서 가장 큰 지류로 함안천이다. 함안천이 남강으로 흘러들고 다시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합류지점이 함안군 법수면 운외리로 흘러드는 수로를 악양수로라 부르며, 제방을 악양뚝방이라 한다. 해마다 5월 초순이면 제방을 따라 야생화, 들꽃축제 행사가 열린다. 악양남강변 일대 자연 상태의 야생화 및 주변 야생화 및 유채 꽃밭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 ||||||||||||
함양 상림공원 양귀비 단지 상림공원 주차장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69-4 ▲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 앞을 통과하는 도로 건너편에 봄이면 양귀비가 만개한다.
함양 상림공원에는 숲과 함께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다. 함양군 의회 의장인 배종원의원이 함양군을 관광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상림 약 2만여 평의 연꽃단지를 조성하고 주제별 연 밭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거닐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고 주변에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연꽃을 심었다. 가을이면 상림숲을 붉게 수놓는 상사화를 비롯하여 함양박물관이 개관하여 역사와 함께 두루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가을이면 함양은 화려한 붉은 단풍보다 향토적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여러 색이 어우러져 연출하는 단풍숲길이 열린다. 함양군 대덕리 240번지 외 27필지를 상림경관단지 꽃 조성재배계획에 따라 약 5.8ha(5만 1450㎡) 논에 잉글랜드, 캘리포니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를 심어 봄과 여름의 경계를 형형색색 화려한 꽃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 |||||||||||
장미 추천 BEST 4 부산광역시 제한유엔기념공원 묘역에 핀 장미 부산 남구 대연동 776-3 ▲ 재한유엔기념공원 묘역에는 각 나라별 상징하는 장미가 5월이면 피어난다.
부산남구에 위치한 UN평화특구는 UN기념공원을 UN으로부터 공식명칭으로 사용 승인된 지역으로 UN기념공원,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조각공원 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좋은 산책코스와 함께 UN 공원으로 바로 입장할 수가 있어 역사의 교훈이 되는 특별한 공간이다. 유엔묘역 앞에는 각 나라별로 상징하는 장미를 심어 놓고 가꾸는데 매년 5월이 되면 탐스러운 장미를 꽃피워 머나먼 이국에서 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에게 받치고 있다. 탐방코스로 평화공원 주차장(무료 주차)을 시작하여 평화공원-UN조각공원-부산시립박물관-UN기념공원-대연수목전시원을 거쳐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순환코스로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어져 있어 연계 탐방이 가능하다. | |||||||||||
울산광역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 : 울산 남구 옥동 364 ▲ 울산대공원 내 장미원
오월 중심이 되면 울산대공원 내 장미계곡 일원에서 장미축제가 진행된다.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 장미공원은 생소한 장미꽃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며, 축제기간 입장료가 무료이며, 야간개장을 한다. 축제현장은 울산대공원 남문으로 진입하면 바로 옆이 장미원이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10:00~22:00으로 야간개장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울산대공원은 울산광역시와 SK에너지가 뜻을 모아 울산 최고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95년 11월 울산광역시와 SK에너지가 울산대공원 조성 협약을 진행,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6년 4월 완공하였다. | ||||||||||||
경남 창원시 장미공원 장미공원 내 주차장 :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1 ▲ 비록 큰 공간은 아니지만 장미향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창원 장미공원
창원장미공원은 큰 규모는 아니다.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대로변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장미꽃이 피어나는 5월 개장하여 10월까지 운영한다. 장미공원은 1만5천700㎡ 규모이며, 다양한 종류의 장미 56종 1만 여 그루를 심어 선보이고 있다.
장미공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공원 전체에 장미꽃이 공간을 가득 메운 곳으로 탐스러운 장미꽃이 활짝 피어난다.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길을 터고 잔디밭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두루 갖춘 가족형 공원으로 중앙에 분수를 설치되어 있다. |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 '장미원' 경마장 입구 주차장 : 경남 김해시 수가동 1333 ▲ 경마공원 내 하트형 장미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 경마공원 내 장미원이 있다. 경마공원이라하여 거부반응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계절의 아름다운 모습과 주변 환경이 잘 꾸려져 있으며, 특히 금, 토, 일 봄꽃 전시 및 트랙을 따라 도는 출전한 경주마를 볼 수 있다. 입장료는 2천원 이다. 한국마사회(KRA)에서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주 금요일, 일요일은 직접 경마가 이루어지나 다른 요일에는 타 지역 중계를 통해 경주를 한다. 경마공원은 부산 범방동과 경남 수기동에 걸쳐 있는 부지 약 38만평 부지에 경마에 필요한 각종 시설 및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더비랜드, 포니랜드, 호스토리랜드, 호스아일랜드 등이 있다. 경마공원은 부산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지방자치제 이후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2005년 9월 개장하였다. | ||||||||||||
이팝나무 경남 밀양시 위양지 이팝나무 반영 위양지 주차장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79-2 ▲ 이팝나무가 피어있는 위양지 완재정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저수지는 신라와 고려시대 당시 농사를 위해 조성된 후 1634년 밀주부사 이유달이 낡은 제방을 보수하였다. "위양지"는 양민 즉 농사짓는 백성을 위한다는 뜻으로 여느 저수지와는 좀 독특한 모습으로 안동 권씨에서 조성한 완재정이 있으며 5개의 섬이 조성되어 있는 저수지 목적과 연못의 성격을 골고루 갖춘 형식이다. 위양못은 현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이며,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신라와 고려 시대 이래 농사를 위해 만들어졌던 둑과 저수지이다. 위양(位良)이란 양민(良民)을 위한 다는 뜻으로, 현재의 못은 임진왜란 이후 1634년에 밀주 부사 이유달이 다시 쌓은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안동 권씨가 세운 완재정이 있고, 둑에는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들이 심어져 뛰어난 풍광을 즐길 수도 있었던 곳이라 한다. 현재까지도 안동 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후기와 근대의 기록을 보면 못의 규모는 점차로 축소되어 왔으나, 저수지라는 경제성과 연못이라는 경승지의 성격을 아울러 가지고 있었던 곳이었다. 연못의 주변에는 화악산 운주암 퇴로못 등이 있다.” | |||||||||||
경상남도 양산 신진리 이팝나무 경남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 406-3 ▲ 이팝나무와 팽나무가 마을 당산목 역활을 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흡사 두 그루의 이팝나무로 보이나 다가가서 확인해 보면 밑동이 갈라져 흡사 두 그루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팝나무는 봄이 끝날 무렵 피어나는 꽃으로 입하목으로 부르다 이팝나무로 불러졌고 흔히들 쌀밥나무라 하기도 한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마산 당산목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신전리 이팝나무는 5월 중순 부터 하얀 꽃이 피어나면서 장관을 이루는데 키가 12m로 고목수준인데 대략 300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팝나무는 최근 고통을 겪고 있다. 밑동에 구멍이 뚫리면서 일부 가지가 마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300~350년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234호 이팝나무이고 보면 보존에 위기가 찾아온 것으로 신전마을 수호신이 고사될 처지에 놓였다. | |||||||||||
대한다엽보성다원 제2농장 주차장 :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563-1 ▲ 보성 녹차밭에서 5월 첫순을 수확하고 있다.
보성 국도변에서 가장 접근성이 쉬운 차밭이 바로 1970년대 조성된 초록잎다원이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보성의 차는 백제고찰 대원사와 벌교의 징광사 터에 현재까지 자생지가 남아 있고, 문헌상으로는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 토공조에 보성의 작설차를 꼽고 있으며, 이후 1741년의 보성군지에도 보성은 차가 으뜸이라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이곳에 차가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보성다원은 규모가 제일 큰 기업이 운영하는 보성다원 제1농원은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가 부당한 것이 아니라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것이며, 국도변을 따라 숨겨진 차밭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회천면에 자리한 회령다원. 반야다원. 봇재다원, 죽림다원. 다도락다원과 보성읍에는 보향다원 등 크고 작은 다원이 자리 잡고 있다. 몽중산 다원은 출입이 자유롭지 않다. |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2016 제7회 모래축제 누리마루 주차장 : 부산 해운대구 우동 721 ▲ 모래조각 작가가 작품을 제작중이다.
해운대모래축제가 2년 연속 전국 200여 지역축제를 심사하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매년 5월 말~ 6월 초 진행하는 모래축제는 2016년 제7회를 진행한다. 모래축제의 시작은 2005년 APEC 정상 회의 D-150일 기념행사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 모래축제를 특허청 상표 등록하였다.
모래조각축제는 매년 국내 모래조각가를 비롯하여 해외 유명한 모래작가가 참여를 하여 뜨거운 해변을 정해진 테마로 꾸며 놓는다. 2015년에는 동화세상을 모래위에 펼쳐 놓았다. 그외 추천하는 축제로는 남원춘향제 2016(2016.05.13~2016.05.16), 울산고래축제 20162016.(05.26~2016.05.29), 밀양 아리랑대축제2016(2016.05.19~2016.05.22)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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