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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트레킹 - 해운대해수욕장 야경 트레킹

허영꺼멍 2017. 12.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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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야경을 따라 거닐다

okgolf@korea.com



동백섬 - 해운대해수욕장


⊙ 2017년 00월 00일 ⊙


부산의 야경 중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따라 걷는 길목에는 부산 야경을 대표하는 마천루 야경과 누리마루 야경 그리고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을 걷다보면 옛 해운대역으로 향하는 구남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 해운대해수욕장 야경


▲ 동백섬 해안길 누리마루

여행별점 : ★★★★☆

해운대해변 겨울바다를 걷다.

동백섬 누리마루 유료주차: 부산 해운대구 우동 721


겨울 추위에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도 잠시 주춤하는 틈을 이용하여 지난 태풍에 훼손된 해운대해수욕장을 정비하느라 분주하다. 추운 겨울 해운대해수욕장은 도심의 야경을 통해 탐방객을 유혹하니 그 첫 번째 여정이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해안로 누리마루이다.


▲ 동백섬 누리마루





누리마루 전망대에서 잠깐 어둠이 숨어들기를 기다린다. 어둠이 찾아오면 광안대교(다이야몬드브릿지)보다 누리마루에서 먼저 빛을 밝힌다 그리고 잠시 후 광안대교 가로등 불빛이 밤을 수 놓는다.


▲ 누리마루 전망대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





광안대교 너머 낙조가 끝날즈음

불빛이 하나 둘 깜빡이다 환화게 빛 밝힌다.



▲ 어둠에 숨어들고 있는 오륙도와 이기대 전경

▲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야경을 조망하는 누리마루 등대 전망대

▲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 동백섬을 돌아 해운대로 향하는 해안 산책길

▲ 누리마루 방향 해안 산책길 전경

▲ 조선비치호텔 전경

▲ 해운대해수욕장 진입구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경

▲ 동백섬 입구 더베이 101 야경



▲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더베이 101과 마천루 불빛 


부산은 낮과 밤이 모두 즐거움에 빠져든다.

아름다운 해안과 명승을 이어가는 해운대해수욕장의 낮은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모습의 밤을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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