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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정 일원' 아쉽지만 ..
GPS: 경주시 손곡3길 37-39
베롱나무와 연꽃의 대비가 아름다운 증오증을 찾아 나섰다. 아직은 베롱나무가 이른 시기이지만 이번 여행은 정원에 핀 연꽃을 만나 옛 가옥에서 즐겨 보리라는 마음으로 달려갔지만 아쉽게도 증오정 일원은 민박을 하는 관계로 출입은 할 수 없으며, 카메라 촬영도 어렵다는...
옛 건물은 사람의 손길을 벗어나면 금방 무너지고 폐가로 변해버리는 공간을 민박을 통해 다시금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면 오히려 종오정 건물 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출입금지 구간으로 더는 발을 내 딛지 않았다. 사람이 없다는 걸 살펴 확인 후 사진 몇컷만 찍고 되돌아 나온다.
뭉크의 절규 장엄한 핏빛 노을
E-mail:okgol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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