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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라에서 신라의 이야기를 꽃으로 만나다
GPS: 경북 경주시 하동 157-5
부산과 의성을 오가다보면 경주를 통과하게 되고, 그 덕분에 경주 여행을 자주하게 된다. 오늘의 여행지 역시 경주에 위치한 “바실라”한옥펜션이다. 한옥펜션에서 바라보는 하동지를 조망하는 공간에 올해 첫 해바라기를 심었는데 입소문에 많은 탐방객이 찾아들었다.
주차는 바실라까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야외테이블에서 해바라기꽃과 하동지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바실라는 경주시 건축상 수상을 한 건물이며, ‘더 좋은 신라, 바실라 한옥 펜션’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다.
바실라는 이란 대사사시 ‘쿠시나메’에 등장하는 섬이자 ‘신라’를 듯하는 ‘바실라’ 그리고 신라로 쫒겨 온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신라 공주의 이야기다. 실제 신라에는 아랍인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괘릉’이 있다.
뭉크의 절규 장엄한 핏빛 노을
E-mail:okgol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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