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시대 포구의 모습을 연출해 놓은 체험장으로 가야시대 고상가옥과 주거지를 발굴하여 산길을 따라 중간 중간 조성해 놓았는데 망루를 지나 계속 따르면 가야시대 대표적인 봉황리 조개무덤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최초 조개무덤 발굴현장이기도 하다. 조개무덤을 전시실로 만들고 단면을 관찰할 수 있도록 절개하여 개방한 조개무덤으로 당시 김해지역이 바다와 얼마나 인접해 있었는지 짐작하게 하고 있다.
봉황동 조개무덤 전시관
조개무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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