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도리사

 

 

 

 

 

 

아도화상이 앉아 수행했다는 돌탑

 

 

 

 

 

산사음악회가 열리는 솔숲 그리고 의자

 

 

 

아도화상

 

 

 

 

 

 

 

1977년 세존사리탑 해체 복원과정에서 금동육각탑형 사리구와 진신사리 1과가 발견되면서

알려진 경북 구미 도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자사의 말사로 아도화상이 창

건하였지만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고 단지 신라 최초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사찰 내 현존하는 불교유물로 석탑 1기 (보물 제470호 가 있으며,  현존하는 당우는 극락전

태조선원, 삼성각, 조사전이 있다.                                                                           

 

도리사 석탑은 고려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며, 탑의 결합방식이 톡특한 형태로 이루

어져 흡사 모전석탑을 닮아 있다.                                                                            

 

 

도리사는 곧 개최되는 솔바람 음악회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하고 있다. 태조산 도리사 솔숲

에서 치뤄지는 이번 음악회는 타악뮤지컬 "야단법석", 대구 현대음악 오케스트라, 전자현악

4중주단 "일렉볼쇼이"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