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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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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이 위치한 이곳은 서쪽으로 환서, 북으로 나아리, 동남으로 해안이 위치하지만
항구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주변에 바위가 많아 배를 접안하지 못하던 곳으로 오늘날
항구 주변을 따라 형성된 읍천 1리, 읍천 2리를 통털어 약 200여 가구가 모여 살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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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미역, 전복이며, 읍천항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월성원자력
본부에서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 52개팀 150여명 화가를 초대하여
마을벽에 50여점의 벽화를 남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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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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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나갔다 돌아오는 해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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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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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 벽화는 항구를 따라 이어져 있어 꼭 걷지 않아도 차를 천천이 이동하면서 볼
수 있다. 작품성이 우수한 특징과 고지대에 위치하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
이 읍천항의 자랑이며, 500m 지점에 읍천주상절리가 함께 있어 더욱 여행을 즐겁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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