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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진달래 능선 라인이 아름다운
화왕산 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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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인근 진달래가 고개를 떨굴무렵이면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화왕산군입공원은
억새로 유명한 곳이지만 봄이면 억새보다 진달래가 더 알려진 곳으로 옥천매표소를 시작으로
편도 약 4.3km 를 오르는 코스길이다. 주차는 관룡사와 갈라지는 갈림길 아래편에 주차하고
이동하면서 진달래를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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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마을을 통과 후 옥천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조금 더 오르면 관룡사와 화왕산으로 향라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여기서 주차를 하고 산길로 따라 이동한다. 지방도 1080번 길의 끝자락
으로 산장휴게소를 지나 쉼터 그리고 세트장을 지나면 산성에 도착하게 된다. 산성을 따라
화왕산 갈대능선길을 왕복 후 내려서는 코스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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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 초입 계곡에는 화사한 복사꽃이 반겨준다. 비가 내렸자먼 간 거뮴땨문인지 아직은
계곡물 수량이 그리많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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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위 갈림길에서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아직도 개나리가 남아 진달래와
묘한 색상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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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에서 바라본 화왕산성입구와 호왕산 진달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화왕산
진달래는 세트장 앞 샘터에서 바라보면서 감탄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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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화왕산성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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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매표소를 시작으로 옥천계곡을 따라 오른다. 잔잔한 오르막의 시작이다.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산장이 나오고 산장을 지나자 마자 산허리춤으로 오르면 본격적으로 진달래를 만
나게 되는데 진달래 군락지는 허준세트장 앞과 동문을 지나 산성길로 오르면 능선을 따라 펼
쳐 진다. 화왕산 정상을 지나 자하골로 내려서면 되지만 차량이 있던 곳으로 다시 이동하기 위
해 서문을 지나 산길로 내려선 후 기지탑으로 빠져 나오면 출발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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