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첨성대 ~ 안압지 ~ 경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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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와 황룡사지 주변의 유채꽃을 보기 위해 경주로 향했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출발할 당시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경주를 진입하여 첨성대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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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우산이 없어 계림으로 진입하여 석빙고로 나오려고 했던

계획을 포기하고 비를 피해 차량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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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를 찍는데 렌즈에 빗방울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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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를 돌아 안압지로 진입하는데 비가 금방 그쳐서 다시 안압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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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비로 인해 황룡사지는 포기하고 경주수목원으로 잠시 이동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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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곧 연꽃으로 봄을 떠나보내고 여름을 시작 할 것이다. 유채가 사라진 들판에는 금계국이

다시 자리를 채울 것이다. 계절이 떠나고 다시 돌아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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