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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허영꺼멍 2010. 6. 3. 13:51

 

 

                                                                                                  남사예담촌 여행

마을회관으로 사용되는 경화당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반드시 마을 배치 안내판을 숙지

하여 이동하여야 제데로 여행할 수 있다. 마을 골목길은 사람의 키보다 높은 흙담장과 돌담

이 골목을 만들고 고택들이 숨박꼭질하듯 입구를 감추고 있다.                                      

 

대부분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여행객의 조심스러운 행동이 필요한 곳이다.  

 

 

 

 

 

 

 

 

 

 

 

 

 

 

마을에는 봄이면 6백년된 고매를 만날 수 있다. 산청삼매로 통하는 하즙이 심은 원정매, 강

회백이 심은 정당매, 조식이 심은 남명매 중 이곳에 두그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