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여행/06월 여행

[경남 양산] 금와보살의 전설이 전해지는 통도사 자장암

허영꺼멍 2010. 6. 4. 00:42

 

 

 

 

 

금와보살을 친견하는 여행객

 

 

 

 

 

통도사 창건 당시 자장율사가 수도했던 곳으로 통도사보다 창건역사는 더 올라간다. 창건역사는 알려져 있지않지만 회봉대사가 중창, 1963년 용복화상이 중수, 1896년에는 법당 옆 암벽에 4m 마애불을 조성하였으며, 법당 뒤편 석간수가 나왔다는 바위 굴속에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 하였다는 금와공과 그 속에 금와보살을 보려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