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가야..이제 그 가야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는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가야사를 다루는 드라마이다. 극본 김미숙, 공동연출 최종수. 장수봉이 맡은 가야사이야기는 철의왕국답게 시작부터 흥미를 끈다. 가야사는 아직 정리가 안된 역사에 가까운 그야말로 불모지에 가까운 가야사를 제천금인족의 수장인 김융(김형일)과 정견비(배종옥) 사이에서 태어나지만 부모를 잃고 조방(이종원)에 의해 자라면서 김수로(아역 박건태. 지성)는 훗날 가야를 건국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천문대 입구에서 촬영되고 있다.
세트장은 주요건물이 김해 어방동에서 촬영하고 해상촬영은 마산 구산면에서 진행된다. 세트장은 현재 진입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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