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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철마 보림사 연지

허영꺼멍 2010. 8. 20. 10:43

 

 

 

 

 

 

 

 

 

 

보림사 연지 연꽃이 뜨거운 입김에 축 쳐져 기운을 잃어버렸다.

작년에 비해 키는 짝달만하여 눈 인사 조차 힘들어 다리 굽혀 마주하며

겨우 몇몇 연꽃과 대화를 나눌 뿐..

 

너무..

 

빈약하였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