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념물 제4호 처용암 바위섬은 처용이 나왔기 때문에 생겨난 지명으로 삼국유사에 기록된
처용랑 설화와 깊은 관련이 있는 바위이다.
처용암으로 건너가려면 저 나룻배로 건너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분위기를 묘하게 자아낸다
처용암 정면 왼편 끝자락 바위 위에 툭 불거진 바위에 누군가 촛불을 켜고 소원을 빌었는지
흔적이 보인다.
처용암 앞에있는 작은 포구에는 배가 묶여져 있다.
처용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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