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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의성산수유축제 산수유 마을에 가다.

허영꺼멍 2012. 4.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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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수유가 시들해 졌다고 봄날이 어디 갔을까. 떄아닌 강풍에 봄소식 전해준

매화는 바람에 사라지고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지만 경북지방은 이제 단잠에서 막

깨어난 매화가 꽃을 피우고 경북 의성군은 산수유가 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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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기슭을 따라 본이 피어나고 있다. 4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의성군

산수유 축제는 그렇게 또 하루를 샛노란 물결 출렁이는 주말을 수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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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구경을 마치고 의성읍으로 들어서니 떄마침 장날이다. 의성 장이 서는 날이면

장터에는 독특한 먹꺼리 시장이 펼쳐진다. 바로 의성 뼈없는 닭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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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수화는 그렇게 또 봄을 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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