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진해 벚꽃 나들이

 

 

 

 

 

 

 

진해 벚꽃여행은 차 막혀 짜증을 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진해시로 진입하면

벚꽃 나들이 나온 인파로 도로 곳곳이 아우성이다. 특히 중원로타리~ 경화역까지는

거북이 걸음이 더 빠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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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여행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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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 - 중원로타리 - 해군사관학교 - 여좌천 - 내수면 생태공원

순으로 따라 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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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으로 다가서는 경화역은 이미 주차전쟁터가 따로 없다. 큰 도로변은 티코 한대

끼여들지 못할만큼 다닥다닥 주차되어 주차를 하려는 차량과 대형버스가 엉키면서 여

행 첫 코스부터 주차를 고민한다... 차량은 철길을 건너 반대편 주택 한 켠을 이용하고

경화역까지 걸어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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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에서 만나는 벚꽃인파는 올해 더욱 유별나게 인파가 몰렸다. 미국 CNN 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 중에서 한곳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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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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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르면 진해시의 상징적인 로타리와 제황산 전망대를 스쳐간다. 주차할 곳도 마땅

치 않고 차량은 엉금엉금 기어가는터라 곧장 해군 사관학교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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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황산 전망대는 몇년전 올라가는 계단길 옆으로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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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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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는 우리나라 해군의 산실로 보안 노출을 위해 촬영을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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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빠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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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으로 그리고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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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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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좌천 옆 도로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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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환경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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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행은 여기서 더 달려 장복산 공원을 올라 마무리하여도 좋지만 밀리는 차량으로

짜증만 더 내기 마련이라 철수를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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