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역] 서생포 왜성 벚꽃에 가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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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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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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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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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국도따라 이동하다 간절곶 해안길로 접어든 후 간절곶 못미쳐 간이 커피숍 앞

조망대에 연인의 모습이 순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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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주변 바다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풍경들은 한 폭의 그림을 펼쳐 놓은 듯 아기자기

한 멋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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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을 떠나 다시 길을 진하 해수욕장 방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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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못 미쳐 있는 작은 까페 앞 조형물이 호기심을 불러온다. 순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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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하해수욕장에서 눈도장 찍고 동명비치타워 주변에 주차를 하고 서생포 왜성

을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고작 산길을 올라봐야 10여분이면 되는 거리지만 처음 오는

사람들은 왜들 그리 힘들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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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 왜성 벚꽃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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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에서 올려다 본 서생포 왜성. 산 정상에 벚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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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 왜성에 관한 자료 및 2011년 벚꽃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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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okgolf/54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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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생리왜성 벚꽃은 이번주말 일부 낙화를 하면서 성벽 주변을 꽃잎으로 수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모습은 직접 보지 않고는 말하기 어려울 만큼 황홀하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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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 왜성 벚꽃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먼저 핀 벚꽃이 사라지면 그 뒤를 이어 겹벚꽃이 연분

홍 색으로 또 한차례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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