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 끝에 위치한
"서이말 등대"
.
.
서이말등대
.
군부대로 인해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서이말등대는 "지리끝 등대"라고도 하는데 땅끝으로
"길"을 "질"로 발언하는데 그것이 변화되어 질끝, 지리끝으로 되었다 한다. 서이말이란 지도상
이 일대가 쥐(鼠/ 쥐 서)의 귀를 닮았다하여 불리운다....................................................
.
.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본 공곶이해안의 모습으로 사진에서 두번째 돌출부분이다.
.
.
등대 앞에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형성되어 있다.
.
.
.
.
.
.
.
.
,
1944년 1월 5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10.2m 높이이며, 군부대 안에 자리잡고 있다.
.
.
서이말 등대에서 도보로 "공곶이"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다시
와현해수욕장을 거쳐 약 3km 더 해안길을 달리면 해안길 끝자락 조금 못미처 공곶이로 향
하는 주차장과 마을 뒷편 산길로 이어진다................................................................
.
'2015년 이전여행 > 03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거제] 공곶이 수선화 피어나면 (0) | 2013.03.17 |
---|---|
[경남 거제] 바람의언덕 동백꽃은 떨어져 (0) | 2013.03.17 |
[경남 양산] 벽화가 아름다운 " 신흥사 " (0) | 2013.03.14 |
[경남 양산] 낙동강 바람에 들려오는 순매원 봄소식 (0) | 2013.03.13 |
[부산 동래] 충렬사 색다른 봄 " 이런 매화나무 보셨나요? " (0) | 201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