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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서이말 등대에 서서

허영꺼멍 2013. 3.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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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끝에 위치한

"서이말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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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말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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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로 인해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서이말등대는 "지리끝 등대"라고도 하는데 땅끝으로

"길"을 "질"로 발언하는데 그것이 변화되어 질끝, 지리끝으로 되었다 한다. 서이말이란 지도상

이 일대가 쥐(鼠/ 쥐 서)의 귀를 닮았다하여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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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본 공곶이해안의 모습으로 사진에서 두번째 돌출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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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앞에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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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월 5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10.2m 높이이며, 군부대 안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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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말 등대에서 도보로 "공곶이"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다시

와현해수욕장을 거쳐 약 3km 더 해안길을 달리면 해안길 끝자락 조금 못미처 공곶이로 향

하는 주차장과 마을 뒷편 산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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