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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댐 관리실을 시작으로 갈맷길을 따라 이동하면 윤산을 거쳐 첫번째 마을인 오륜본동에
도착한다.오륜본동으로 진입하면 오륜대에 올라 회동댐을 내려다 보는 아름다움을 빼 놓을
수 없기에 마을에 우뚝 서 있는 부엉산을 오르면 정상에 오륜대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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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본동에서 부엉산 오륜대를 오르지 않고 돌아가려면 도로를 따라 계속 이동하여 새내마
을로 진입하여 다시 갈맷길로 걷다보면 선동 상현마을이 나온다... 선동교를 지나 철마방향
으로 향하다 개울을 건너게 되는데 다리 건너자 마자 곧장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계속 진행
하면 아홉산 자락을 돌아 철탑을 만나는데, 첫번째 철탑 2개를 지나 아래로 내려오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금사동으로 나온다.. 금사동에서 다시 수영강변을 따라 원동IC까지 진행하
여 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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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산 전망대 그리고 오륜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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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마을 진입로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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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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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산 절벽에 피어 있는 진달래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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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마을에서 바라본 부엉산과 정상에 오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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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걷고싶은 길 "갈맷길 제8코스" 상현마을 ~ 민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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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개를 옮겨보면 "회동수원지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평탄하고 걷기 좋은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의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땅뫼산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장수사업소까지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에 병풍처럼 서 있다. 회동수
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
기도 하다. 수영강을 따라 부산팔경의 한 곳인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
의 영화가 서려있는 APEC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17.2km /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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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마을 유래를 옮겨보면 "상현마을은 선동에 있었던 자연마을로, 지금의 선동 9통 일대에 있
던 마을이다.. 조선시대에는 선리, 소산리의 2개 리동으로 분동 되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선리
라 불러오다가, 1962년 동래군 선리가되었다. 1966년 부산직활시 동래구 선동, 1988년 부산직
할시 금정구 선동, 1995년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선동은 선돌이 있어
이를 한자의 음으로 표기하면서 선동이라 불렀다. 오륜대가 인접하여 신선이 머물며 노닐었다
는 데서 신선이 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선동이라 지칭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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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마을을 지나 계곡에 도착하면 건너편 오른쪽 산길을 따라 진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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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산을 빠져 나오는 산길이 끝나는 지점부터는 시멘트길로 계속 오르막이다.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철탑을 만나게 되는데 첫번째 철탑을 지나 두번째 도착하기 바로 전에 아래
로 내려서는 산길을 따라 내려서면 큰 도로로 이어지면 곧장 금사동 다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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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천을 따라 원동I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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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현재 댐 주변은 진달래가 개화하여 운치를 더해준다. 산벚꽃나무와 생강나무 샛노란
모습은 자취를 감춰 버렸고 곧 연초록 세상으로 숨가쁘게 몰아 가면서 또 한번 계절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해동수원지인 해동댐의 정확한 구간거리는 알 수 없지만 쉬지 않고 한바퀴 돌아
나오면 대략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대략 총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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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해동수원지 입구에서 하여 한바퀴 돌아 나온 후 정관산업로에 도착하고 석대1동 첨단
산업단지 조성구간을 가로질러 동대교에서 수영강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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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참고는 국제신문 회동수원지 산책 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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