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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 ~ 등억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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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작천정 벚꽃은 피어났고 장사꾼들은 벚꽃길을 가려놓고 영업하느라
벚꽃나무는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부산 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 여행지로 작천
정에서 등억온천까지의 벚꽃길은 올해 개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겨우 벚꽃터널
을 그려 낼 정도의 수준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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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억온천 내 썰렁한 벚꽃길이 서둘러 핀 벚꽃이 미처 개화를 다하지 못하고 봄을 떠나 보내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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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억온천 입구의 모습..벚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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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억온천 도깨비도로에서 바라본 벚꽃...썰렁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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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 벚꽃이 개화를 하였지만 또 장사꾼에 의해 밧줄로 허리춤을 묶이고 가려워져 장사꾼
행렬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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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 뒷편 벚꽃 모습이 웬지 안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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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 인근의 벚꽃 개화가 심각할 정도로 서둘러 개화를 시작하나 싶더니 나무 꼭데기까지
미처 다 화려하게 피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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