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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1070번지 경남 남해군 추천여행자 쉼터 펜션 & 글램핑 '힐 링 캠 프' |
사촌해수욕장에서 불과 2km 이내 위치한 조용한 쉼터 ‘힐링캠프’를 오늘 소개해 본다. 남해군 남면 평산리 해안언덕에 자리한 조용한 쉼터 ‘힐링캠프는 주변 연계관광지와 함께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나 있다. 힐링캠프에서 다랭이마을까지 8km 거리이며, 남해 금산까지 16km 이다. 남해대교에서 28km, 사천 연륙교를 지나 32km 거리로 남해 여행의 휴식처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 글램핑(Glamping) 공간
특히 남해 금산보다 더 많은 등산객이 즐겨찾기 하는 설흘산에서 응봉산을 거쳐 칼바위 능선을 통과한 후 선구마을로 하산하여 사촌해수욕장 해안가를 거쳐가면 곧장 ‘힐링캠프’에 도착하며, 설흘산으로 오르는 홍현입구에서 불과 4.3km 이므로 주차를 힐링캠프에 한 후 펜션 차량을 부탁하여 출발지점으로 향해도 된다.
글램핑(Glamping) 캠핑장은 단순 텐트로 만들어진 공간이 아니다. 고가의 캠핑장비를 별도로 꾸려 갈 필요없이 모든 것이 전부다 갖추어져 있는 글램핑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비용이 많이 드는 귀족적 야영으로 이미 외국 부유층에서는 여가 활동을 위한 트렌드로 자리메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제데로 품격있는 시설을 갖춘 곳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 동시에 많은 인원이 쉬어가기 좋은 펜션
남해군 남면 ‘힐링캠프’는 글램핑 캠핑촌과 함께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펜션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다. 적당한 간격으로 상호 방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과 열려진 커턴 너머로 바다를 조망하며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밤하늘 별을 사다리 놓아 따올 수 있을 만큼 운치가 있는 곳이다.
여행자로서 남해에서 하루밤 묵어가야 하거나, 단체로 여행을 할 때 가장 불편한 것이 숙박이다. 한 공간에서 한팀이 함께자도 넉넉한 펜션형 숙박과 킹사이즈 침대가 2조 배치되어 있는 글램핑 숙박도 가족단위로 좋다. 물런 전시설에 에어컨을 비롯 취사도구는 필수품으로 전부 제공되고 있다.
▲ 캠핑장 주변 낙조 전경
쉬어갈 곳을 찾는다. 1024번 지방도를 따라 남해군 남면 평산리로 진행하다보면 유구마을 못미처 도로변에서 힐링캠프(010-4655-5582, 010-2006-8998)를 만난다. 펜션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넓은 공간과 최근 조성되어 시설이 깨끗하며, 가격에 주변도 비하여 적당하여 하루 묵어가기로 하였다.(네비 입력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1070번지)이다.
본 게시물은 ‘힐링캠프’ 주인의 허락없이 올린 게시물로 여행자 청개구리가 추천하고자 하는 남해 펜션 & 글램핑 공간이다. 힐링캠프(010-4655-5582) 문의 : 010-2006-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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