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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으로 들어서면 첫눈에 딱 마주치는 고분처럼 생긴 높은 모래산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샌드슬라이드(모래 미끄럼틀)이다. 매년 모래축제 기간 선보였던 샌드슬라이드가 피서시즌을 제외한 봄과 가을 해운대해수욕장 어린이 모래처험과 함께 썰매타기가 가능하다. ▲ 샌드슬라이드 높이 10m, 길이 30m
눈이 좀처럼 오지 않는 부산에서 썰매를 탈수 있다? 없다? 샌드슬라이드(모래 미끄럼틀) 해운대해수욕장 샌드슬라이드(모래 미끄럼틀) 운영시간은 오전 11시-1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보호장구와 썰매는 휴대폰번호와 주민등록증 맡긴 후 무료대여를 한 후 장비 반납하면서 주민등록증을 되돌려 받으면 된다. 그 옆에는 모래체험을 하도록 파라솔을 비치해 그늘을 만들어 놓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그냥 올라가도 좋아요. 모래놀이 체험존과 샌드슬라이드는 피서시즌을 제외한 4월~6월, 9월~11월 운영한다. 모래를 쌓아 만든 미끄럼틀인 샌드슬라이드는 높이 10m, 길이 30m이며, 모래놀이 체험존은 가로 15m, 세로 15m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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