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 간절곶에서 여름을 시작하다.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5-18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나사해수욕장 등대 - 간절곶 - 진하해수욕장 바람 불어 좋은 날 간절곶 [艮絶串] ▲ 태풍 당시 간절곶 앞 바다 전경 한때 감탄과 탄성이 이어지던 해안길이 가로 막혀 우회를 하여 진입한다. 간절곶에 가면 국내에서 제일 큰 우.. 2015년 이전여행/06월 여행 2015.06.02
[부산 해운] 장산 너덜겅 지역을 지나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너덜겅 지역을 따르다. ▲ 장산 입구에서 만난 빛내림 길을 올라본다. 아침부터 늑장을 부린 탓에 장산입구에서 겨우 빛내림을 만났다. 비가 내린 다음날이나 안개가 걷히는 날 산에 오르면 가끔 빛내림을 만나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장산은 숲이 생각보다 .. 2015년 이전여행/06월 여행 2015.06.01
[부산 해운] 2015년 제6회 해운대모래축제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일원 2015년 제6회 해운대모래축제 동백섬주차장-동백섬 누리마루-해운대해수욕장-미포선착장-오륙도-동해남부선폐선구간-청사포 청명한 하늘 끊임없이 쏟아지는 눈부심 그리고 모래에 불어 넣은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뿌려지는 물방울의 조심..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28
⊙ [경남 함양] 영남의 정자 "화림풍류에 빠져들다" . 경상남도 함양군 일원 함양군 "화림풍류"에 빠져들다. 광풍정-거연정-군자정-동호정-농월정- 용추폭포 ▲ 여름 길목에 만난 거연정 화림계곡에서 선비를 만나다 선비문화탐방로는 1구간으로 정자를 따라가는 거연정-군자정-동호정-농월정을 잇는 계곡길 약 6.0km 구간이며, 제2구간은 농..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27
⊙ [경남 함안] 에코싱싱(Eco Sing Sing) 함안 뚝방 양귀비 피다.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104-2 함안 뚝방길 거닐며 "꽃양귀비" 악양뚝방길 풍차 - 악양교 - 처녀뱃사공노래비-악양가든-악양루 함안 사람도 누가 언제 쌓았는지 모른다. 또한 함안 사람에게 뚝(제방)을 이야기 하려면 정확하게 어디를 말하는지 위치부터 설명을 해야 할 만큼 함안의 제..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26
[전북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 오르다 . 전북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687-1 전북 진안군 마이산 "암마이봉" 북부마이산 - 마이산 화엄굴 갈림길 - 암마이봉 - 은수사 - 탑사 ▲ 마이산으로 향하기 위해 진안IC에서 하차를 한다. 2004년을 시작으로 2014년 개방까지 딱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전 국민 등산 열풍이 불기 시작하던 무렵 ..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25
[부산 강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공원 .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 929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공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공원 - 을숙도하구언공원 - 다대포해수욕장(낙조분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공원 '5월 꽃비가 내린다' 경마가 도박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한국마사회(KRA)는 경마장 트랙 주변을 건전..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23
[부산 강서] 서낙동강 조개잡이. 재첩, 맛조개 . 부산 강서구 화전동 676 부산광역시 서낙동강에서 맛조개.재첩을 잡다 ▲ 호미가 없어 나무꼬챙이로 살살 긁어 잡은 재첩 아침에 우연하게 달력을 보게 되었다. 평소 달력을 볼 일이 없는데 바람에 달력이 펄렁이는 것이 눈에 들어 온 것. 그런데 가만 보니 오늘이 8물이다. 7물부터 11물까..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19
[경남 산청] 천년고찰 정취암 . 경상남도 산청군 신동면 양전리 78번지 산청군 정취암에서 내려보다 정취암 -율곡사 ▲ 대성산 허리를 감싸안고 지나는 둔철산로 전경이 절 담장 너머 보인다. 정취암으로 오르는 도로가 예사롭지 않다. 산중 힘겨운 엔진 소리에 부담을 느낄 정도로 돌고 돌아 오른 정취암은 입구까지 ..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19
[경남 밀양] 위양지 반영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79-2 반영이 아름다운 밀양시 위양지 위양지 - 영남루 이팝나무는 ‘이(李)씨의 밥’ 으로 ‘이밥’이 변하여 ‘이팝’으로 불러지는 것으로 주장하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밥이란 조선시대 당시 벼슬을 하면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그 .. 2015년 이전여행/05월 여행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