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등대여행 포항 호미곶 등대여행 |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등대(대보등대) 옹기종기 모여 잠깐의 휴식을 취한다. 장엄한 시간, 긴 침묵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해를 맞이하려 항구를 떠나는 배 소리가 아침바다를 깨우면 상생의 손 너머 움추렸던 추위를 녹이며 요령피우지 않고 일출이 시작된다. 어둠이 깨어.. 2020 이전 여행지/바다 트레킹 2015.01.21
[경주 감포] 감포항 송대말 등대 등대여행 | 경상북도 걍주시 감포항 송대말(松臺末) 등대 감포항에는 북방파제(270m)와 남방파제(370m)가 있으며, 북방파제에 붉은 등대 1기가 항구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으며, 뒤편으로 송대말등대와 구.송대말 등대가 나란히 이어진다. ▲ 감포항을 나서는 조업선박 감은사지에서 감포항.. 2020 이전 여행지/바다 트레킹 2015.01.20
[울산 동구] 울산광역시 동해안 자락 등대여행 울산 등대 여행 동해안 자락 울산은 예로부터 고래가 회유를 하던, 고래를 잡던 신석기인류가 남긴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아주 오래전 이곳 울산 동해안자락을 따라 인류가 거주했던 곳으로 오늘날 울산하면 고래가 사라진 그 자리를 수많은 자동차와 선박 그리고 정유업체가 자리잡고 .. 2020 이전 여행지/바다 트레킹 2015.01.14
[년중 여행] 기장군 해안을 따라가는 등대여행 기장군 이색등대 여행 쇄국정치로 닫혀 있는 조선이 일본과 개항을 하였고 일본과 러시아는 조선으로 넘나드는 연해에서 위험 표시가 없어 등대를 만들 것을 요청하였다. 결국 1902년 인천에 해관등대국을 설치하고 팔미도, 소월미도, 북장자 등대와 백암 등표 건설을 시작하여 팔미도 등.. 2020 이전 여행지/바다 트레킹 2015.01.13
[부산 기장] 연화리 이색등대여행 기장군 이색등대 여행 쇄국정치로 닫혀 있는 조선이 일본과 개항을 하였고 일본과 러시아는 조선으로 넘나드는 연해에서 위험 표시가 없어 등대를 만들 것을 요청하는 일이 있었다. 이후 1902년 인천에 해관등대국을 설치하고 팔미도, 소월미도, 북장자등대와 백암등표 건설을 시작, 팔미.. 2020 이전 여행지/바다 트레킹 2015.01.10
[부산 기장] 신평소공원에서 칠암항 이색등대 여행 기장칠암항 신평소공원 - 칠암항 신평소공원은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겨우 서너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마저 바다낚시를 하거나 인근 건물로 인해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 쉽게 주차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신평소공원 이정표를 따라 들어선 후 왼편 칠암항으.. 2020 이전 여행지/바다 트레킹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