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 누리공원 2011 수영강변 봄꽃나들이

 

 

 

 

 

 

2011년 수영강변 봄꽃나들이가 2011년 4월 29일~5월 8일까지 행복가득 꽃가득이라는

주재로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4월 29일 개막식을 치루었다. 부산광역시 부산

그린트러스트 주최, 한국화훼원예복지협회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후원하고 있다. 

 

 

 

 

 

 

 

 

 

 

 

 

 

 

작품명 : 달의 여신, 할리야 / 국적 : 필리핀 / 작가명 : 아그네스 아렐라노

2006 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

 

대지 위에 누워있는 만삭의 임산부를 화강암으로 조각해 생명을 잉태하는 대지의 생명

력을 표현하고 있다.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나체로 대지에 누워있는 임산부는 대지의

어머니이자 생명의 어머니이다.     이 작품은 좌대위에 올려진 일반적인 인체 조각상과

달리 푸른 잔디 위에 누워 대지와 맞닿아 있다.                                                      

 

작가는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순환을 연결하는 필리핀의  신화속의 여신을 형상화하고

있다.                                                                                                              

 

 

 

작품명: 숨쉬는 땅 / 국적: 한국 / 작가명: 김광우 

 2006 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

 

 

 

 

작가 : 문성주 / 국적 : 한국 / 생명체 - 진화

 

 

 

 

 

 

 

 

 

 

 

 

봄의 정령이 수영강변을 따라 꽃 피웠다. 여린 꽃들이 작은 포트에 담겨진 채 차가운 블륵 위

가지런하게 자리잡고 봄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