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허브랜드 공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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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낭만의 동산 "경주 무비랜드

허브랜드 공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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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옆으로 북천방향 길을 따라 진행하다보니 길목에 허브랜드가 보인다. 하브농장

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들어서니 "어라"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다. 1인당 14,000원이라는 거금의

입장료 징수에 잠시 멈칫하다 뭔가 볼 것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서보니 낡은시설과 허브

농장은 너무 보잘것없어 실망부터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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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통과하는데 안내원이 그런다. 입체그림이니 사진 찍으면 입체로 나온다고..그래서

찍어봤다. 입체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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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안에는 로봇트와 외국에서 들여온 희귀한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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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의 대표적 장면을 연출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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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 공연한다길래 찾아가 보니 중국공연단이 훌라후프 돌리고 발로 축구공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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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눈 감짝할 사이 여러번 바꾸는 중국의 대표적 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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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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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룡마을이라는데 공룡 조형물 몇개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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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외국산 악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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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를 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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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꺼리에 비하여 지나치게 높은 입장료와 낡은 시설 그리고 곤충들의 답답한 모습을 돈 내고

봤다는 것에 기분이 언짢을 정도였다. 무비겔러리에는 입체그림 몇점이 전부였고, 공룡테마

파크는 어찌 해석을 해야 할지 난감했고, 클래식 자동차 몇점과 악기는 그런데로 볼만 한 수

준이였지만 여행자에게는 비추하고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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