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2013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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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

2013.09.06~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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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전통의학 “산청엑스포”가 2013년 09월06일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45일간의 긴 축제에

들어갔다.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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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간으로 정문을 들어서려면 입장권을 구매하여야 하는데 1인당 1만5천원으로 결코 적은 금

액이 아니다.  들어서면 동의폭포를 시작을 상설무대, 한방체험관, 주제관, 동의보감박물관, 산청

약초관, 산업관, 통합전시관, 한방기체험장, 귀감석, 한방음식관으로 이어지는데 그 동선이 워낙

방대하여 코스선정을 미리 계획하여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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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또는 88올림픽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진입 후 생초IC, 또는

산청 IC에서 하차를 한 후 주요무대인 동의보감촌까지 약 3km를 진행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사람이 많은 날이면 고속도로 진입구간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됨으로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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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체험을 홍보하고 있지만 각 코너별 진입해 보면 체험공간이 부족하여 많은 인원을 받지 못하

여 1시간 줄서서 기다리는것은 기본이 될 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체험비용을 따로 받는 코너

도 있으며, 대부분 장삿속을 보여서 거금 입장료를 주고 뭘 하는지 궁금하다. 특히 언덕길을 따라

오르는 기체험장으로 가는 길은 가는 도중에 기를 모두 소진하여 힘들 지경이다. 기를 보충하려다

오히려 기를 빼앗기는 형국이 되어버린 산청동의보감촌을 돌아보면서 노인 분들에게 추천하지 않

고 싶은데 그 이유로는 체험을 하기가 힘들며, 너무 경사진 길을 따라 이동하여야 하며, 노인용 전

동차가 있지만 그림의 떡이다. 한방재료를 구입하면 아래까지 전동차로 이동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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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받기위해 줄을 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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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는 귀감석이지만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가 하면 사람이 많이 찾을때는 1시간을

기다려도 순서가 오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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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관련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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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한컷은 공사중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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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축제장을 둘러보면서  식당에서 가격의 여부는 떠나 금방 된다는 음식을 주문하면 없다고

하는가 하면 표를 받고도 음식당 앞에서 또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수동적 운영시스템과 한방재료를

판매하는  판매장과 인기 있는 체험장에서  순번은 하늘에 별 따기이며, 하물며 족욕을 하는 코너에

서는 족욕통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노인 분들이 언성을 높이는  참으로  황당하기까지 한 일이 벌어

졌지만 관계자는 그저 바라만 볼 뿐...,   결론은 젊은 사람은 체력을 바탕으로 이동이 가능하나 한방

이란 주재와는 달리 노인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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