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보문정의 봄
사월의 봄이 수상하다. 진해 벚꽃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경주시내 가로수 벚꽃이 꿈틀꺼리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진해 벚꽃과 같이 화사한 벚꽃이 도로를 따라 만개하기 시작하였다. 경주시는 진해벚꽃이 시들 할 무렵 피어나곤 하였는데 너무 뜻밖의 개화에 일단 보문단지로 향했다.
▲ 수양버들 처럼 늘어진 벚꽃
보문단지 벚꽃은 보문호를 따라 산책하며 즐기는 방법과 보문정에서 만나는 벚꽃 반영에 푹 빠지는 것이다. 보문호를 따라 이어지는 국도변을 따라 거닐며 만나는 벚꽃도 환상적인 길을 연출하는 곳으로 경주 벚꽃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다.
▲ 보문정의 봄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 찌푸린 날씨 탓에 아직은 흐릿한 반영
▲ 보문정 입구에서 본 풍경
▲ 보문정 늘어진 벚꽃은 약 30% 개화상태
▲ 너무 빨리 찾아온 경주의 봄
▲ 4월 첫주 주말 만개 할 것으로 보이는 벚꽃
▲ 피어난 벚꽃
▲ 늘어진 가지에 꽃 피우고 바람에 술렁이는 모습
▲ 보문정의 봄은 이미 시작되었다.
▲ 보문정의 풍경
▲ 보문정
▲ 보문정 풍경
▲ 벚곷이 만개하는 주말이면 꽃비를 내리는 보문단지를 잇는 길
▲ 보문정
▲ 보문정 그리고 정자가 있는 호수
▲ 보문정 풍경
▲ 보문정 풍경
▲ 정자를 바라 본 모습
▲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곳으로 봄이면 바람에 떨어지는 벚꽃 모습이 환상을 이루는 곳이다.
▲ 정자 주변에 약 30% 개화를 뵤여주는 벚꽃
▲ 보문정
▲ 보문정 전경
▲ 보문정의 봄 풍경
▲ 봄을 만끽하는
▲ 보문정 주변 풍경
▲ 다양한 색으로 그려내는 모습
▲ 보문정
▲ 보문정을 떠나 보문단지에서 만난 풍경
▲ 보문단지 건너편 벚꽃
▲ 연초록 색감속에 빨려 드는 느낌
▲ 보문단지의 봄
▲ 쉬고 있는 오리??
▲ 피기 시작한 벚꽃
▲ 물 오른 봄
▲ 보문단지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
▲ 오리배는 쉬는 중
▲ 찾은 당일 오리배 영업은 후무
▲ 쉬고 있는 오리배
▲ 오리배 타는 광장
▲ 봄을 만끽하는 목련
▲ 목련이 피어 있는 길
▲ 보문단지는 지금 목련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 보문단지 내 박물관
▲ 보문로를 따라 산책중인 사람들
▲ 보문단지 어린이 자동차 , 자전거 빌리는 곳
▲ 보문단지 오리배 타는 곳
▲ 보문단지 호수 풍경
보문단지 주변 수양버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종이 연초록 세상을 펼쳐놓고 그 속으로 하얀목련 그리고 늘어진 벚꽃이 화사함을 더해준다. 보문단지 주변 벚꽃은 현재 30~70% 상태로 보문단지 입구는 거의 만개상태이며, 보문단지 호수길은 약 50% 그리고 제일 궁금해 하는 보문정은 30% 개화상태를 보여 4월 첫 주말이면 만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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