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장미공원에서 사랑에 빠져들다.

 

창원시 " 장미공원"

 

올해는 봄소식을 듣자마자 움직여도 여느 봄날과 달리 한발 느리다. 기온이상으로 인하여 일찍 찾아온 봄날의 따스함과 세월호로 인한 국민적 정서가 우울한 탓 때문 일 것이다. 창원시에는 크고 작은 계획적으로 조성한 공원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여행하는 곳은 창원터널을 지나 만나는 장미공원이다.

 

▲ 활짝 핀 탐스러운 장미꽃을 휴대폰에 담는 탐방객

 

▲ 장미공원 입구 안내판

 

▲ 하얀색이 눈에 띄는 장미꽃

 

 

 

 

▲ 장미꽃 터널

 

 

▲ 장미공원 전경

 

 

 

 

 

 

 

 

 

 

 

 

▲ 장미와 연인

 

 

 

 

 

 

 

 

 

 

 

 

 

 

 

 

 

 

 

 

 

 

 

 

 

 

 

장미공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공원 전체에 장미꽃이 공간을 가득 메운 곳으로 지금 탐스러운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 있다. 일부 장미꽃은 벌써 꽃망울이 고개 떨굴 만큼 장미의 계절은 이미 진행중이다.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길을 터고 잔디밭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두루 갖춘 가족형 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 장미공원에는 수 많은 연인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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