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 2014 부산불꽃축제 센텀지역에서 본 불꽃

 

 

 

 

 

2014 올해도 부산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해운대구 장산에서 내려다 보면서 불꽃축제를 즐겼지만 올해는 다른장소로

향했습니다.

 

2014 부산불꽃축제

 

 

 

 

 

 

 

 

 

 

 

 

 

 

축제 사회자로 배철수씨가 오셨더군요.

목소리를 통해 축제가 더욱 흥겨웠습니다.

광안리 앞 바가지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불쾌하였을 것이라 봅니다.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 광안리 일원에서 바가지 요금을 사라지게 하기위해

말로만 대책을 수립하지 말고 당일날 업소관리 좀 하십시요.

부산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업소도 반성 좀 하십시요.

 

불꽃쑈 1시간 전에 해운대 도로변에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시간이 급박하여 센텀지구 홈프러스에

주차를 하고 광안대교가 측면으로 보이는 해안가로 갔는데..이런낭패가..

이곳 해안은 외벽이 해안과 경계를 이루는데 아예 관람을 해안가에 접근을 금지시켜

멀찌감치 떨어져야 했고, 카메라를 설치할 곳도 없고

설령 카메라가 가까이 간다해도 담벼락이 걸리는 답답함과 사람들의 홍수로 인해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 그나마 몇장 겨우 올려 봅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daum.net/ok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