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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 482-6 2015 바 다 미 술 제 Sea Art Festiva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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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제 공간 '다대포해수욕장'
예쁜 풍경을 눈에 미리 담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낙동강 물의 여정이 좁고 험한 대지를 지나 바다를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을숙도와 바다가 만나는 곳이 바로 다대포해수욕장이다. 오늘 서둘러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달려 간 것은 바다미술제 작품을 만나보기 위함이었다.
See-Sea & Seed(보다-바다와 씨앗)
바다미술제는 2년마다 진행되는데 2013년은 송도해수욕장에서 전시기획 감독 박태원씨에 의해 ‘With 송도 : 기억·흔적·사람’ 주제로 열렸으며, 2011년에는 송도에서 전기기획자 김종구씨가 ‘송.도(淞島, Songdo) 주재로 12개국 29점 작품을 전시하였다.
▲ 콘서트 공간
다대포해수욕장에 전시된 작품은 16개국 34명(팀)의 34점으로 국내 작가 작품 19점, 해외 작품 15점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2015년 바다미술제는 전시감독 김성호(1966년생, 독립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미학예술학 박사) 감독이 맡고 부산광역시 사단법인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주최이다.
전시된 작품
▲ <파도>, 2015, 벽화, 34.1 X 26.5m
작품 파도는 이탈리아 작가 루리니(1985~) 작품으로 다대포 해수욕장 노을정 도로건너 건물 벽면에 그린 벽화작품이다. 벽화는 34.1 X 26.5m 크기이며, 물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재현한 작품이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파도’는 형이상학적 영역으로서의 물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재현해 낸다. 파도와 사유에 의해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 속 중성적이고 추상적인 공간에서는 꿈의 형상을 얻게 된다. 바다에 존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느낌 그 자체로서 올 수 있는 것이며, 파도는 유동적인 사유를 나르는 바다의 언어로서 마치 바닷속 깊은 곳으로부터 온 씨앗인 것처럼 바다를 만들어 나간다. ”
▲ <사랑해요_삼천 개의 꿈>, 2015, LED, 나무, 혼합재료, 30 x 10 x 3.5m
작품 사랑해요_삼천 개의 꿈은 우리나라 노주환(1960~) 작가 작품이다. 낮보다 밤에보면 더욱 아름다운 LED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만든 약 3,000개의 바람개비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람에 움직인다. 작품에 관한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해 주어야 하는 최고의 배려와 보살핌을 ‘사랑해요’라는 말로 비추어 주고 어린이들 이 만든 천 개의 바람개비들로 그들이 바라는 꿈과 소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유롭게 반짝이면서 움직 이는 바람벽을 구성하였으며 그림판에 그들의 꿈들이 보여지도록 표현하였다.”
▲ <그림자의 그림자(홀로서다)>, 2010, 브론즈, 800 × 230 × 216㎝
작품 그림자의 그림자(홀로서다)는 우리나라 김영원(1947~)작가 작품으로 2010년 마든 브론즈 작품이다. 크기는 800 × 230 × 216㎝ 으로 다대포 해수욕장 작품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이 작품은 4면이 모두가 정면이다. 이쪽저쪽 관람객이 바라보는 면이 정면이고 뒷면은 아예 없다. 각각 면들을 살펴보면 한 면은 뒤를 향해 먼 곳을 바라보는 것처럼, 다른 한 면은 평면의 인간과 입체적인 사실적 인간 두 사람이 겹쳐 함께 서 있는 듯, 또 한 면은 사람이 공간 속으로 사라지기도 나타나기도, 또 다른 면은 추상적이고 평면인 인간의 실루엣만 보이게끔 각 면마다 별개의 개념과 이미지로 되어 있다, 이러한 제 각각의 이미지를 통합하여 한 작품 안에 녹여 넣어 조화를 꾀하는 것이 특징이다.”
▲ <하트 스파클라>, 2015, 스테인레스, 우레탄 페인트, 3 X 3.5 × 3.5m
작품 하트 스파클라는 우리나라 정찬호(1979~) 작품으로 스테인레스, 우레탄 페인트를 이용하여 하트에서 쏟아지는 불빛을 3 X 3.5 × 3.5m 크기로 만든 작품으로 야간에 더욱 멋을 더한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스파클라는 폭죽놀이의 한 종류로 야간에 빛의 잔상에 의해 생겨나는 형태를 카메라의 노츨 가능을 활용하여 기록한 아미지다. 그 모양도 각양각색으로 기호와 문자, 자유 곡선 등 그들만의 시간과 감정을 기록하기 위한 소재로 활용된다. 하트 스파클라 작업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적 주척을 회상 하고 현재를 기록하기 위한 염원적 작업이라 할 수 있다.”
▲ <물고기-쓰레기 탐색자>, 2015, 철, 대나무, 전선타이, 2x10x2(1개), 0.6x2x0.6m (10개)
작품 물고기_쓰레기 탐색자는 우리나라 이종균(1971~) 작가 작품으로 철과 대나무, 전선타이를 이용하여 대형 물고기 형상을 만든 것으로 2x10x2(1개), 0.6x2x0.6m (10개)를 주변에 모아 두었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생태학에서 말하는 분해란 생산자나 소비자로부터 이용되지 못한 것들, 이용하고 남은 것들을 분자 단위까지 해체하여 새로운 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데, 예술은 생산과 소비가 아닌 분해에 있다고 보았고, 분해자로서 예술가의 행위를 넝마주이로 표현하였다. 사회로부터 버려진 부산물과 그로 인해 망가지는 자연을 때로는 날이 선 비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때로는 따뜻한 연민의 시선으로 사회를 품으려고 하는 치유의 의미를 갖는다.”
▲ <소망나무>, 1996~2015, 나무, 종이, 끈, 안내문, 필기구
작품 소망나무는 일본계 미국인 오노 요코(1933~) 작품으로 다대포해수욕장 중앙에 한 구루의 나무를 심어 놓고 소망쪽지에 소망을 적어 매달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의미이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무언가를 소망하라. / 그 소망을 쪽지에 적어라. / 쪽지를 접어 소망의 나뭇가지에 매달아라. /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권하라. / 나뭇가지가 온통 소망으로 뒤덮일때까지 / 소망하기를 멈추지 말라. / y.o. ‘96”
▲ <손님> 2015, 철, 특수 시멘트, 외부 수성 페인트, 3.5×1.5×1.5m(남자), 3.5×1.5×1.5×m (여자) 작품 손님은 우리나라 김원근(1971~) 작가 작품으로 2014년 5월 26일 스케치 후 2015년 철, 특수시멘트, 외부 수성페인트를 이용하여 만든 남자와 여자로 크기는 3.5×1.5×1.5m(남자), 3.5×1.5×1.5×m (여자) 이다. 작품은 어느 여름날 집으로 방문한 낯선 손님이 다녀간 후 부모님이 다투셨고 어린 시절 부모님의 다툼 그 이유보다 손님이 들고 온 선물 꾸러미를 더 관심두는 유년시절의 기억을 다대포해수욕장 입구에 장승처럼 좌 우 마주보며 서 있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작품 속 주인공은 어느 여름날 우리 집으로 찾아온 낯선 손님이다. 손님이 다녀간 후 부모님은 다투셨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다툼의 이유 보다 손님이 가져온 선물 꾸러미가 더욱 궁금했다. 작가는 누구나 경험했던 유년 시절의 어떤 날을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관람객들에게 제시한다. 부모님의 다투신 이유를 관람객 각자의 경험에서 찾아보고 가상으로 웃어보고자 한다. “
▲ <환상>, 2015, 1톤 철, 나무, 혼합재료, 3.2 X 7.5 X 3.2m
작품 환상은 우리나라 신원재(1971~) 작가 작품으로 1톤 철과 나무 등 혼합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3.2 X 7.5 X 3.2m의 작품이다. 일정한 형태를 반복 혹은 왜곡 하여 바다의 물결을 형상화 한 작품으로 관람객이 통과를 하며 작가의 의중을 느낄 수 있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일정한 형태를 반복 혹은 왜곡 함으로써 바다의 물결을 표현한 작품이다. 조형적인 덩어리와 빛이 어우러져 바다를 향해 꿈틀대는 형상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터널 구조의 작품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의 내,외부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한 작품이다.
▲ <자라는 씨앗>, 2015, 철, 나무, 혼합재료, F.R.P, 5 X 2.5 X 5m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다대포 해변에 실제로 자라고 있는 여러 꽃들과 식물들을 단순한 형태로 조형화시켰다 꽃과 식물들을 ‘배’라는 매개체로 군집시켜 한 단위의 집합체로 묶어 우리사회의 작은 커뮤니티를 연상케 한다. 출렁이는 배 위에 서로를 의지하며 자라는 씨앗들은 부산 시민을 상징하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자라는 식물들은 다가올 수확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
▲ <대지의 탑>, 2015, 벽돌, 철 막대, 1.2 x 1.2 x 4.2 m
작품 대지의 탑은 독일 작가 도릿 크로시어(1944~) 작품으로 벽돌과 철, 막대를 사용하여 굴뚝처럼 세워 놓은 1.2 x 1.2 x 4.2 m 크기 작품이다. 내부는 비어 있고 사각 모양으로 만든 탑은 벽돌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봉수대의 특성을 살린 작품이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소성하지 않은 벽돌과 점토이장을 이용해 내부가 비어 있는 사각 모양의 탑을 제작한다. 작업의 일부로 이 탑 내부로 불을 피워 불어넣는다. 이를 통해 벽돌의 내부는 열과 습기를 견디기 위해 경화된다. 벽돌들이 존재하는 시간 동안 이러한 요소들의 작용으로 예기치 않게 전혀 새로운 모습의 작품이 창조될 수 있다. 이 작업은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한국적인 상징물인 봉수대의 특성을 되살린다. ”
▲ <기억의 지속>, 2015, 이중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4 x 50 x 3 m
작품 기억의 지속은 헝가리 출신 조셉 타스나디(1960~) 작품이다. 이중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으로 4 x 50 x 3 m 크기이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기억의 지속>은 설치와 대지미술의 개념을 혼합하고자 한 작품이다. 이를 위해 해변풍경 속에 상징적인 물체들을 설치한다. 이 작품은 자연과의 정적이며 동적인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모순 개념을 바탕으로 정지와 운동의 동시적인 발생을 다룬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결국 우리의 기억을 환기시킨다. ”
▲ <녹색 수평선>, 2015, 철, 흙, 씨앗, 85 x 2100 x 30cm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박스 형태로 제작된 틀 속에서 보리 싹이 자란다. 나는 바닷가 어디서도 보이지만 사실 그 선을 찾을 수는 없는 수평선과 보리의 뜬금없는 만남을 주선한다. 수평선을 따라 설치된 구조물에 심겨진 보리는 멀리 보이는 수평선을 향하여 자라 오르고 마침내 수평선과 나란하게 키를 맞추게 된다. 언제나 수평을 유지하는 수평선과 수직으로 자라 오르는 보리의 만남이다. 나는 앉아서 멀리 보이는 수평선에 초록으로 자라 오르는 보리가 만드는 선과의 눈맞춤을 시도한다. 수평선, 보리 그리고 나는 하나로 연결된다. ”
▲ <배변의 기술>, 2015, 철에 채색, 4×3×6m
작품 배변의 기술은 우리나라 손현옥(1982~) 작가 작품이다. 철에 까만색을 채색한 작품으로 4×3×6m 크기이다. 작품은 개의 형상으로 수컷의 영역표시하는 모습을 닮아 있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작가는 <배변의 기술>을 통해 수컷들이 가지고 있는 허황된 허위의식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러나 비단 수컷들 뿐 인가? 허황된 가치를 쫓는 것은 어쩌면 인간이라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숙명이다. 그래서 <배변의 기술 - Pissing Contest>이라는 제목은 심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동물들의 배설을 지켜보는 인간의 심리상태는 처음에는 우습지만 결국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이 투사된다. 손현욱의 작품을 보면 쉽게 공감하면서도 인간의 심리적 폐부를 찌르는 통찰과 촌철살인의 유머가 스며있다. 이러한 유머는 통속적인 삶에 대한 관찰과 성찰의 사유 없이는 닿을 수 없다. 작가의 작품이 가지는 형태의 단순함 못지않게 작가는 이야기를 압축하는 탁월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
▲ 특별전 나는 바다
작품 대가의 대양은 뉴질랜드 피터 린 카이트 Ltd 작품으로 공중에 띄워진 바다 생물의 모습을 한 풍선이다. 고래와 가오리, 게 등이 다대포해수욕장 바다위에 띄워져 있다.
▲ <바다의 메아리>, 2015, Hollow Steel 빔, 철 와이어, 철 막대, 360×360×1080 cm
작품 바다의 메아리는 네덜란드 코넬 알베르투스 오우웬스(1958~) 작품으로 철을 이용한 360×360×1080 cm 크기의 대형 작품이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이 조형물은 세 개의 입방체 형태를 표현한 것으로 실제로는 두 개의 입방체만 드러나 보인다. 두 개의 실제 구조물은 철재 빔을 용접해 제작한다. 반면 가상의 입방체는 두 구조물들 사이의 중앙에 수직으로 강철봉(steel rod)을 세워 표현한다. 두 입방체는 각각 25가닥의 철선으로 세워진다. 입방체의 한 쪽 면의 여러 지점과 반대쪽 면의 한 점을 25가닥의 철선으로 단단하게 고정시키며, 이는 다시 중앙에 수직으로 세운 강철봉에 연결된다. 이 강철봉은 모래 위에 땅을 파서 세우고 여러 높이에 드릴로 구멍을 낸다. 이 구멍을 통해 소리가 발생한다. ”
▲ <유산-항해>, 2015, 철, 나무, 폐목선, LED모듈, 묘목, 도르래, 동력장치 등, 6×2×7m
다시금 성장-비상하는 존재의 변모하는 양상은, 목재 및 철 구조물의 두 대의 배에 설치된 빛(LED)을 통해 생장하여 미래를 향한 항해를 떠날 채비로 용트림을 한다. ”
▲ <무제>, 2015, 혼합재료, 다대포 해변가 주변에서 찾은 물체들, 글리터, 조화, 빛과 비디오 설치, 가변크기
그의 많은 작품들은 통상적인 세계와 분리된 듯 보이는 공간에서 고독감과 고요함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작업이 근거하고 있는 미학은 날씨나 조류와 같은 기후와 관련된 요소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며 작품에 더 많은 차원을 부여한다는 점이다. ”
▲ <따뜻한 소망으로 가득한 보따리>, 2015, 모래주머니들, 182 x 243 x 2377cm 리그돌 텐징(티벳계 미국)
220개의 흙포대이다. 흑은 작가가 인천공을 도착 이후 작품 전시장까지 3박4일간 오면서 의미있는 장소에서 흙을 담아 만든 작품이다.
▲ <생성시키다>, 2015, 장소특정적, 자동차 설치, 식물, 씨앗, 대지, 물, 금속, 공기, 컨테이너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세 대의 폐차를 화분으로 변화시켜 작품을 제작한다. (전시가 끝난 후에는) 어떻게 공기를 타고 씨가 퍼져나가 나무가 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 화분들을 공공장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이동이나 움직임과 같은 개념을 다룬다. 이러한 개념은 환경이나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개념을 씨앗을 통해 해석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나의 씨앗은 내부에 미래의 나무를 담고 있으며 자연적인 요소들(natural resources)을 통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예술 또한 동일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개념을 통해 미적인 대상이나 이를 공유할 방법을 창조한다. 이 작품에서 화분은 희망, 애정, 집단적인 노력, 협력, 관용, 사랑의 상징이다. ”
▲ <다대포 돌>, 2015, 돌, 쇠, 10 X 10 X 10m
작품 다대포의 돌은 우리나라 작가 이명호(1975~) 작가 작품으로 다대포 해수욕장 해안 바위 앞에 펼쳐져 있다. 돌, 쇠, 로 만든 10 X 10 X 10m 크기의 작품으로 해변을 캔버스에 자연이 그림을 그리는 개념이라고 한다.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다대포의 돌에 캔버스를 설치한다. 캔버스와 돌은 간만의 차에 따라 서서히 드러나고 사라지면서 캔버스에 돌의 모습을 그렸다 지웠다 한다. 캔버스에 자연이 그림을 그리는 개념이다. ”
그리고 해안은
▲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 ▲ 다대포해수욕장 하면 칼국수
작품관람은 휴일없이 진행되며, 작품과 해변의 특별한 공간은 없다. 행사 기간중 10:00~24:00까지 관람 가능하다 안내하지만 사실상 대부분 야외작품으로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작품 중에서 피터 린 카이트 Ltd 작품 : 2015. 9. 18∼9. 24, 10:00∼18:00, 이이남 작품 : 2015. 9. 18∼ 9. 28, 18:00∼24:00, 이경호 작품 : 2015. 9. 19∼10. 18, 18:00∼24:00 관람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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