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72호로 봉분 높이 10m 내외, 지름 20m 내외로 신라삼릉이라 부른다. 신라삼릉은 박혁저세
와 알영부인 그리고 남해왕, 유리왕, 파사왕 등 신라 초기의 왕릉이다.
왕릉이 위치한 곳으로 향하는 길 좌우에는 인근 계림 못지 않는 숲길이 펼쳐져 있다. 왕릉 옆으로
우거진 소나무 숲과 왕릉을 따라 돌며 느끼는 호젓한 분위기는 조용한 숲길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조용한 곳이다.
삼릉을 빠져나와 길을 달려가면 천마총, 첨성대를 스쳐 안압지와 분황사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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