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구지신저수지 구지리 복사꽃
구지신저수지가 여행의 목적지이다. 복사꽃 피는 마을을 만나기 위해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829-2 번지를 입력하고 무작정 달렸다. 몇 년 전 우연하게 길을 잃고 헤매다 만났던 구지신저수지 주변에서 만나는 복사꽃의 모습은 봄의 절정을 들려주는 곳이다.
▲ 마을길에서 만나는 색의 조화
▲ 복숭아 꽃이 동일한 색상이 아니다 보니 품종에 따라 색의 조화가 아름답다.
▲ 수몰지역 고목나무
▲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수몰지역 포인트
▲ 복사꽃이 지천이다. 아쉽게 하늘이 맑지 않아 꽃이 활짝 개화하지 않았다.
▲ 구지신저수지 전경. 건너편은 낚시꾼 포인트로 철도 옆으로 진입 가능한 도로가 있다.
▲ 전경
▲ 도로에서 내려다 본 전경
▲ 날씨만 화창하고 꽃잎이 움추리지만 않았다면 화사한 꽃길을 열어 주는 곳이다.
▲ 양지바른곳은 연분홍 꽃잎이 활짝 피어 있다.
▲ 층층계단 밭에 심어져 있는 복숭아 나무
▲ 저수지에서 내려다 본 풍경
▲ 구름 한점 보이지 않는 하늘. 미세먼지가 심하다.
▲ 만개한 복사꽃
▲ 꽃은 아름답지만 향기가 없어 아쉽다.
▲ 용대로를 따라 피어난 복사꽃
▲ 과수원 중간을 통과하는 지방도로
▲ 구지신저수지에서 바라 본 전경
▲ 저수지에 내려 선 후 바라 본 전경
▲ 뭐하는 물건인지...알 수 없는..
▲ 월척을 기대하면서
▲ 저수지 제방길 옆 밭으로 향하는 길에 복사꽃이 지천이다.
▲ 낚시꾼이 쳐 놓은 텐트??
▲ 저수지 아래 풍경
▲ 저수지 수문입구에서 바라 본 마을 길
구지신저수지 아래 대창면 용대로 주변 마을은 복숭아 농사가 주종이다. 작은 텃밭에도 어김없이 복숭아나무가 심어져 있을 만큼 봄이 되면 산이 가로막혀 있는 공간까지는 전부 복숭아나무로 봄이 되면 복사꽃이 지천이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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