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딴섬생태누리공원

 

 

 

딴섬생태누리공원

삼량진역과 한림정역 그 사이에는 낙동강이 흐르며, 낙동강을 통과하는 철교가 낙동강3경으로 알려진 낙동강 딴섬 생태누리를 통과하는데 바로 삼랑진교이다. 딴섬은 낙동강 물줄기와 밀양강이 합류하면서 주변을 모래섬으로 만든 공간으로 5개의 교량이 생겨져 있다.

 

 ▲ 삼랑진 방면엣서 흘러드는 밀양강물이 낙동강에 합류되고 있다.

 

 ▲ 삼랑진에서 바라 본 낙동강 철교

 

 ▲ 사대강 사업으로 생겨난 자전거 순환도로

 

 ▲ 삼랑진 제방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은 1022 지방도와 연결되면서 밀양으로 접어든다

 

 ▲ 밀양강물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서 생겨난 모래톱 "딴섬"

 

 ▲ 연분홍빛 삼랑진철교

 

 ▲ 삼랑진교 끝자락은 딴섬이다.

 

 ▲ 딴섬은 가족낚시터로 변하고 있다.

 

 

 ▲ 한떄 차량통행이 중지되었던 삼랑진교이지만 입구를 제거하고 겨우 차 한대가 진행한다.

 

 ▲ 대형차 두대는 지나치기 어려워 때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 구. 삼랑진교를 건너는 차량

 ▲ 딴섬은 구. 삼랑진교를 건너 58번 국도 접근하기 전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 잡초만 무성한 생태공원과 녹슨 철교

 

 ▲ 딴섬 전경

 

 

 

딴섬은 김해시 식수 공급을 위해 2006년 강변여과수 사업을 시행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집수량 부족과 식수 수질문제로 논란의 대상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딴섬을 공원화 하였지만 이용은 거의 없는 황폐화된 공간이다. 낡은 철교를 배경으로 해넘이가 일품인 딴섬은 약 15여 만평에 물억새를 비롯 다양한 습지생태원과 야생초 등 테마공원을 만들고 오토캠핑장을 두었다.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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