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조 여행을 떠나다. | 여행일자 : 2016년 00월 00일
|
경남 거제 여차해안도로 / 경남 남해 노량항 코뿔소바위 / 경남 마산 사궁두미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 경남 사천 실안낙조 전남 순천 와온해변 / 전남 순천 순천만 용산전망대 / 전남 진도 세방낙조길 /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 전남 해남 땅끝 전남 해남 목포구등대 / 충남 홍성 궁리항 |
경남 거제 여차해안도로에서 낙조를 만나다. 거제도 여차해안도로를 달려간다. 거제도에서 낙조 감상하기에는 여차해안도로 만큼 좋은 곳이 없다. 특히 여차해안도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여차몽돌해수욕장(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25-13)에서 조망하는 낙조 또한 황홀경에 이른다. ▲ 크고 작은 섬 너머 파스텔톤이 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여차몽돌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1018 지방도 비포장길을 따라 진입하면 병대도 전망대(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38-145)를 만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대병대도를 비롯하여 오른쪽으로 등가도, 매물도, 소매물도가 조망되며, 이곳에서 섬 사이로 채색되는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제일 앞에 쥐섬, 소병대도, 누렁섬이 조망되며, 그 뒤로 삼섬, 윗삼섬, 대병대도 그리고 가왕도와 매물도, 소매물도 순으로 조망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망산(375m) 등산로를 잇는 여차마을에서 홍포마을로 내려서는 해미장골등에서 조망하여도 좋다. 경남 남해 노량항 코뿔소바위 낙조 금남면사무소가 위치한 신 노량항은 사방이 방파제로 막혀 있는데 그 중 인공구조물이 아닌 자연적 섬을 이용하여 오른쪽을 가로 막고 있는데 그 섬이 바로 학섬이다. 학섬은 이름이 말해주듯 섬 중앙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학이 날아들면서 생긴 듯하다. 육지 방향으로 돌출된 자연적 돌이 해풍에 구멍이 생겨나면서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낙조가 시작되면 구멍 사이로 낙조를 담을 수 있으며, 이를 두고 코끼리바위 또는 코뿔소바위, 무소바위로 불리고 있다. ▲ 노량항 코뿔소바위
남해군을 여행하고 나오는 길목에서 낙조를 만날 수 있다. 사천시 방향으로 나오면서 사천 실안낙조를 만나거나 남해대교를 지나 노량항에서 낙조를 만나며 여행을 마무리 하면 된다. 낙조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낙조 시간대를 감안하여 최소 30분 전에 도착하여 낙조와 함께 여운을 즐기면 된다. 노량항에서 가까이 소왜도와 개구리섬이 있으며, 남해대교가 조망된다. 하동지역에서 남해대교를 건너기 전에 아래로 내려선 후 다시 하동방향을 따라 해안선으로 약 1.1km 지점에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함께 노량항을 지키는 등대를 향해 걸을 수 있다. 노량항은 지명에서 말해주듯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결전지였던 200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노량에 자리한 복합형 관광어항이다. "막개도 등대" 바라보이는 "사궁두미" 사궁두미는 마산합포구 덕동동 해안가에 위치한 막다른 길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펜션과 횟집 서너 곳이 전부이다. 항구에는 큰 배가 없다 등대 주변 어장에서 해삼을 채집하거나 조개를 캐거나 작은 어장을 꾸려가는 곳이다. 사궁두미 앞에는 홍합을 까기 위해 만들어 놓은 하우스가 있으며, 낚시꾼이 자주 들르는 곳이다. ▲ 사궁두미에서 바라 본 전경
현동마을에서 약 2.9km 사궁두미길 끝자락에 위치한 사궁두미마을은 횟집과 펜션으로 이루어진 작은 포구이며,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홍합을 채취하여 가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사궁두미를 중심으로 오른편에 월간산과 왼편으로 모도산이 적당하게 파도를 막고 있으며, 모도산 주변에는 해군함정이 머물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궁두미를 아는 사진작가들은 이곳에서 새벽을 맞이하곤 한다. 등대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과 잔잔한 파도 그리고 차에서 머물다 사진 찍기 좋을 만큼 항구가 조용하고 인적이 뜸한 새벽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지만 해질녘 전경도 좋은 곳이다. 부산광역시 다대포해수욕장 낙조전망대 본격적인 낙조여행이 시작되는 11월이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낙조는 다양한 색감으로 다가오는 시기로 오후가 되면 다대포해수욕장 여기저기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몰려든다. 겨울을 시작하는 낙조는 옅은 홍시색감을 띠다 점차 농익어가는 계절을 그려내지만 겨울이 되면 차가운 바닷바람과 마주해야 한다.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낙조 전경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길이는 1000m로 썰물 때면 폭 300m이상 펼쳐지며 수온이 따스하고 깊지 않으며, 파도가 심하지 않아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으며, 을숙도 앞바다로 사라지는 낙조와 철새 그리고 몰운산에서 낚시와 조용한 삼림욕과 산책까지 두루 겸할 수 있는 곳이다. 다대포 낙조는 조금 일찍 서둘러 몰운대를 한 바퀴 산책하거나 아미산철새탐조대에 올라 낙조를 즐기며 따끈한 커피 한잔을 마셔도 좋으며, 낙조전망대 앞 데크길을 거닐며 낙조를 조망하여도 좋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낙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경남 사천 실안동 실안낙조 실안마을을 잇는 대방동과 실안동 사이에는 고급카페와 쉬어 갈 공간이 몇 있다. 일몰은 해안도로를 따라 실안 소공원 방향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으며, 실안동 해넘이의 장관은 죽방렴 기둥을 금빛 금빛으로 물들이는 모습과 금빛을 가르고 지나가는 고깃배 그리고 저도, 마도, 둥근섬, 신섬, 늑도, 학섬, 초양섬, 모개섬, 코섬 등으로 많은 유무인도를 넘어가는 낙조의 모습이다. ▲ 실안낙조 전경.
갓 잡아 건져 올린 죽방렴 그물에 걸려든 충혈 된 눈동자를 건져 올리는 사천의 작은 섬 죽방렴의 풍경은 이곳 사천 실안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동공을 멀어 버리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실안낙조길에서 만나는 잔잔한 아름다움은 남해여행의 길목에 자리 잡고 오가는 여행객의 마음속에 노랗게 타다 붉게 사그라지는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기에 새천년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9대 일몰여행지로 당당하게 선정되었다. 실안낙조는 해안도로변에 적당하게 주차를 한 후 감상하여야 한다. 특별한 주차공간이 없으며, 죽방렴과 등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지점이 가장 좋으며, 여차하면 3번 국도를 따라 빠져 나갈 수 있으므로 해안교차로에서 노을길 진입을 하여야 한다. 전망지점 뒤편에 화장실이 조성되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다. 전남 순천 와온해변 낙조 갯골 'S'자 물길 와온해변에서 낙조를 감상하는 곳은 용산전망대 그리고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141-1번지 해안지역,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790-4 에코비치캐슬, 그리고 와온해변 일원으로 순천만 용산전망대 아래로 내려서서나 차량으로 지방도를 따라 이동하면서 해안으로 접어들 수 있는 길을 따라 어디라도 들어서면 좋다. ▲ 솔섬 위로 내리기 시작하는 낙조 전경
가장 최적의 전망지역으로 솔섬을 배경으로 해가 저무는 와온길에서 만나는 순천놀펜션과 에코비치캐슬 앞이다. 시간이 있다면 와온해변에서 순천만까지 해안길을 따라 걷는 여행도 권장 할 만큼 이 일대는 갈대와 낙조가 환상적인 곳임은 틀림없다. 와온해변에서 'S'자형 물길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장 근접한 주소가 전남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141-2 번지로 전망대와 함께 갯가에서 일하는 공동작업장이 있는 곳으로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전망대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접근은 에코비치캐슬에서 걸어서 이동하면 10여분 소요되며, 곧장 차량으로 진입해도 된다. 전남 순천시 순천만 용산전망대 안개가 무척 많은 작은 포구를 낀 마을에 부슬비 내리던 날 방죽에서 술집여자가 자살을 하면서 죽음에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 소설은 묘한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작가 김승옥의 근대단편소설 무진기행의 배경지로 알려진 그 나루터가 오늘날 대대동에 위치한 대대포구로 지금은 주변이 말끔하게 단장되어 소설속에서 만나는 이야기의 흔적들은 오직 안개낀날 갈대숲 뿐이다. ▲ 순천만 대대포구 'S'자 물결
일몰이 시작되면서" S "자 물길이 미약하지만 이글꺼리기 시작한다. 금방이라도 용광로에서 울컥 쏟아 낼 것만 같은 오묘한 색감이 물길을 따라 그렇게 흐른다. 바람마저 숨소리 죽여 버린 순천만은 그렇게 오늘도 눈시울을 적시며 세상을 끌어안고 하루를 마감하고 있었다. 국내 해안하구 자연생태계를 가장 완벽하게 관리, 활용하고 있는 순천만 습지를 찾아 여행을 시작한다. 2003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 2004년 동둑아 두루미 보호 국제네트워크 가입, 2006년 01월 20일 연안습지로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곳이자 국내 10대 낙조 여행지 및 철새와 갈대 여행지이기도 하다. 특히 순천만은 국내 최대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가 찾아드는 도래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륙 끝자락에서 만나는 전남 해남 땅끝 낙조 내륙의 끝자락 토말에서 한해를 마감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매년 12월이면 앞다투어 찾아가는 곳이 전남 해남 땅끝 즉, 토말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낙조라 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준다. 서로 엇갈린 운명을 통해 칼날은 낙조 빛으로 사그라지는 청풍명월의 싸움장면 배경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젊은 투지를 스스로에게 되묻는 국토순례의 출발점 땅끝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산 하나를 두고 볼 수 있으며, 모노레일이 전망탑까지 능선을 따라 운행, 연인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 3대가 복을 쌓아야 본다는 낙조
노령산맥이 남으로 남으로 도하하다 사자봉에 이르러 멈추고 1986년 비석탑을 하나 세웠다. 날카로운 조각의 파편…….어쩌면 육지의 한 귀퉁이를 성큼 떼어다 세워둔 10m 토말비에는 "태초에 땅이 생성되었고, 인류가 발생하였으니, 한계레 이루어 국토를 그은 다음 국가를 세웠으니, 맨 위가 백두산이며, 맨 아래가 사자봉이라.." 토말을 찾은 사람은 가파른 산 길 때문에 쉽게 토말비까지 내려서지 않지만 토말비에 내려서면 올라가는 고생은 고행으로 여길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가 발아래 놓여 있고 비로소 땅끝에 도착했음을 실감한다. 눈 앞 꽃섬으로 부터 하늘벽 앞에 포진해 있는 크고작은 섬을 불태우며 하루를 마감하는 땅끝 일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몰 여행객이 몰려드는 곳이자,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만나는 소문난 대한민국 육지의 끝자락 "땅 끝"이다. 북위 34 °17 '38" 땅끝에 멈추선 방위선이다. 여기서부터 더 갈려면 선착장으로 뱃길을 이용하여 따라야 하니 땅끝에 왔다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선착장 주변은 온통 굵은 동백이 피어나고 진다. 하루를 마감하는 태양도 붉게 태어나 붉게 죽는다. 전남 진도 세방낙조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왼편으로 각홀도를 시작으로 곡섬, 솔섬, 잠두도 그리고 장도와 소장도 해안에 떠 있으며, 드라이브 해안길이자 등산객에게는 진도 동석산(219m)의 하산 코스이기도 하다. ▲ 세방낙조 전경
국내에서 가장 먼 낙조길로 알려진 진도 세방낙조를 기다린다. 동석산 산행 하산길 끝자락이 세방낙조 전망대로 오후 6시경 사람들이 하나 둘 낙조대로 찾아온다. 어쩌면 낙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길 만큼 날씨는 갑자기 좋아졌고 기대감은 부풀었다. 낙조가 시작되는가 싶었다. 짧은 낙조가 떨어지면서 주변의 색상은 조금씩 변화기 시작하였으나 아쉽게도 섬 하나 높이에 걸려 있는 구름층이 하루를 마감하는 태양을 삼켜 버렸고 주변은 이내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여운도 보이지 않을 만큼 꽁꽁 숨겨버린 태양은 또다른 다음 기회에 꼭 만나기를 희망하며 인근 낙조맨션에서 하루의 여장을 풀고 쉬어가기로 한다.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 서해 일몰 명소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다. 고운 모래백사장 그리고 하나이면서 두 개의 모습으로 보이는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의 묘한 전경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일몰이 시작되면 바라보는 장소에 따라 제각기 달라 보이는데 가장 많은 관전포인트가 두 봉우리 사이로 보는 일몰장면이다. ▲ 꽃지 낙조 전경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 꽃지는 규사로 이루어진 백사장 면적 총 96㏊,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 완만한 수심과 주변에 어우러진 솔숲이 아름다운 곳이자 낙조로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 곳이다. 꽃지해수욕장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에 걸리는 환상적인 해넘이 풍경은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장관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방포포구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과 조개구이를 먹으면서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 전남 해남 구.목포등대 해남군에 숨겨진 해안여행지이자 낙조로 알려진 ‘목포구등대’이다. 우리나라 등대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와 맞물려 있다. 동해 지역 대부분의 등대가 1903년 일본 대륙진출을 위해 해안지형을 따라 하나 둘 세웠다. 최초 세워진 등대는 인천항 앞 팔미도등대(1903년)이며,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항을 드나드는 뱃길을 안내 할 목포구등대(1909년) 또한 이 시기에 만들어 졌다. 국내에는 총 1050기 등대가 있으며, 유인등대가 37기, 무인등대가 1013기이다. ▲ 구.목포등대 전경
2016년 1월 목포해수청에서는 목포구등대 입구 낙조전망대 주차장에 강강술래 조형물을 조성함으로서 삼학도 조형물과 바다 산책로, 등대 전시관 등 많은 볼 꺼리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항은 1897년 10월 개항되었으며, 항구를 드나드는 뱃길을 지켜주는 등대는 목포구등대(木浦口燈臺)이다. 공식명칭은 항로표지관리소이다. 등대 이름만 들어보면 목포에 자리한 오래된 옛 등대를 떠 올릴 수 있지만 목포구등대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하며, 목포항으로 들어서는 화원반도와 달리도 사이 폭 600m 협수로 입구를 지킨다 하여 한문 입구“口‘를 사용하여 목포구등대로 불린다. 목포구등대로 들어서면 하얀 조형미가 독특한 등대를 만난다. 2003년 새로 만든 등대는 범선 을 형상화 하여만든 높이 36m 신.목포구등대이다.일반 관람객을 위해 아래에 등대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등대는 해남군 매월리에 있어 매월리등대로 불러야 하나 목포항의 관문을 안내하고 있어 목포구등대로 부른다. 기존 등대는 높이가 7.2m이다. 목포구등대는 1908년 12월 착공 다음해 1909년 1월 완공되었다. 조선총독부 체신국에 의해 첫 등화를 시작한 등대는 호남지역에서 생산되는 곡식과 면화 등을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만들어진 등대라하여 한동안 ‘제국의 불빛’이라 불렀다. 또한 월래마을주민은 매월리 등대 또는 수루미등대로 불렀다. 충남 홍성 궁리항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궁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궁리항에는 그동안 방파제 등대가 없었으나 최근 소형 선박 안전을 위해 방파제 위 붉은 기둥에 흰색테를 두른 독특한 형상의 등대 1기를 설치하였다. 궁리항은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항구로 조용한 물살을 달구는 모습이 독특한 낙조의 풍경을 자아낸다. ▲ 궁리항 낙조
궁리항은 천수만방조제가 들어서기 전에는 다양한 수산물을 잡던 곳이지만 시설이 들어 선 후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주변에 횟집타운이 활성화가 잘 되어 있다. 특히 도로와 인접하여 해질켠 낙조를 감상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
저작권자ⓒ여행속으로.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다른 여행정보 http://blog.daum.net/okgolf
|
.
'추천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개구리가 추천하는 1월 일출여행 (0) | 2016.12.26 |
---|---|
청개구리가 추천하는 12월 설경 여행지 (0) | 2016.11.28 |
청개구리가 추천하는 11월 조용한 천년고찰 품은 산속 가을 여행지 (0) | 2016.10.26 |
청개구리가 추천하는 11월 걷기좋은 가을 데이트 장소 (0) | 2016.10.25 |
청개구리가 추천하는 11월 은행나무 여행지 (0) | 2016.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