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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를 따라 정선에서 민둥산을 넘기전 잠깐 조망지점이 있어 올라서 본 곳에서 바라 본 전경이 고너적하기만 하다. 하늘닿은 더덕마을 안내와 함께 도로 끝자락에는 조선시대 초기 약 450년 전 동해안으로부터 유입되어 거주가 시작되었을 것이라 추정하는 더덕마을이 있다. 주변 지형 평균 1,100m 산능선이 감싸고 있는 고원분지형 마을로 약 100만평의 농경지를 자랑하고 있는 정선군에서 가장 넓은 단일부락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토고랭지배추를 생산하는 곳으로 총 34가구가 모여 있는 산촌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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