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39

[울산 울주] 해풍에 실려온 몸이 쉬어가는 서생포왜성

. . 서생포 왜성 .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호 . . 화창한 오후 벚꽃 구경을 위해 길을 나선다. 해풍에 실려 찾아온 봄이 유혹하는 숨겨진 벚꽃여행지로 서생포 왜성을 빼 놓을 수 없다. 왜성이라는 이유로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서생포왜성이 몇 년전부터 TV에 소개되면서 매년 많은 사진작..